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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요일은 음악프로' 카더가든→러블리즈, 게임 이겨야 노래 하는 잔혹 음악회 '무스케' [종합]

Talon 2019. 10. 28. 15:49

2019.10.24.



'수요일은 음악프로'에서는 게임에 승리해야 무대를 올릴 수 있는 전현무의 스케치북 무대가 꾸며졌다.  


23일에 방송된 tvN '수요일은 음악프로'에서는 전현무의 스케치북으로 꾸며진 가운데 카더가든, 그렉, 죠지, 노브레인, 러블리즈가 등장했다. 


이날 첫 번째 무대는 카더가든이었다. 전현무는 자연스럽게 카더가든과 인터뷰를 이어갔다. 하지만 무대는 호락호락하지 않았다. 전현무는 갑작스럽게 "전현무의 스케치북"을 외쳤고 그 순간 제작진들이 스케치북을 들고 등장했다. 


전현무는 "스케치북을 통한 게임을 해서 이기는 사람만이 무대를 할 수 있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결국 노래를 하러 무대에 오른 카더가든은 '몸으로 말해요' 게임을 시작했다. 이날 카더가든은 매니저와 함께 팀을 이뤄 7개의 문제를 성공했고 결국 무대를 이어갈 수 있었다.




두 번째 게스트는 그렉이었다. 전현무는 그렉이 출연했던 '전국 노래자랑'을 언급해 눈길을 끌었다. 이에 그렉은 갑자기 "무슨 게임 하냐"고 물어 주위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그렉은 대기실에 있는 동안 카더가든의 무대를 봤던 것. 


전현무는 당황하지 않고 그렉에게 질문을 이어나갔다. 전현무는 "'너를 위해'로 어떤 상을 받은거냐"고 물었다. 이에 그렉은 바로 임재범의 '너를 위해'를 열창해 눈길을 끌었다. 


이때 퀴즈가 시작됐다. 퀴즈는 영어 스피드 퀴즈였다. 제시되는 단어를 영어로 설명해서 김준호가 맞추는 게임. 그렉은 김재환보다 더 많은 퀴즈를 성공해야 무대를 이어갈 수 있었다. 




김재환은 콩글리쉬와 재밌는 영어를 연결하며 퀴즈를 이어나갔다. 이에 반해 그렉은 영어로 열심히 설명했지만 김준호는 정답을 맞추지 못했다. 결국 이날 김재환은 4점, 그렉은 2점을 기록해 김재환의 승리로 돌아갔다. 그렉은 무대를 이어가지 못했다.


그렉은 '전현무의 스케치북'을 마친 소감을 전하며 "정말 이상하다. 정말 싫다. 난 게임이 싫다. 빨리 집에 가고 싶다"라고 말해 주위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이때 제작진이 그렉을 안내했다. 그렉이 향한 곳은 패배자 대기실이었다. 이날 그렉을 대신해 김재환이 무대를 이어가 눈길을 끌었다. 


세 번째로 등장한 게스트는 죠지였다. 뮤지션들의 뮤지션이라고 불리는 죠지는 존박과의 딱지치기 대결에서 승리하면서 무대를 완성 할 수 있었다. 




네 번째로 등장한 게스트는 노브레인이었다. 이어서 전현무는 "오늘 깜짝 놀랄 게스트가 한 팀 더 있다"라고 말했다. 깜짝 게스트는 바로 러블리즈였다. 러블리즈를 본 노브레인의 보컬 이성우는 그 자리에서 얼음이 돼 주위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이날 노브레인 이성우는 러블리즈의 무대를 위해 스케치북 식탁보 빼기에 도전했다. 이성우가 성공할 경우 러블리즈가 무대를 할 수 있는 상황. 이성우는 최선을 다해 스케치북 식탁보 빼기를 성공해 러블리즈가 무대를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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