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블리즈 케이, 꼬부기 변신한 귀여운 근황

2019.11.03.

김지연이 세계에서 하나 밖에 없는 꼬부기로 변신했다. 

러블리즈 SNS에는 “지연이의 첫 솔로를 응원해주신 많은분 들 너무 감사드립니다! 3주동안 정말 행복하고 꿈만 같았어요. 앞으로도 더 성장하는 가수 케이, 지연이가 될게요! 사랑하고 사랑합니다”라는 김지연(케이)의 감사 인사가 게재됐다.

김지연은 솔로데뷔 앨범 ‘오버 앤드 오버’(타이틀곡 : I GO)를 발표했다. 그는 러블리즈 케이라는 예명을 사용하지 않고 본명인 김지연으로 솔로 활동을 진행해 화제가 된 바 있다.

그의 솔로 데뷔곡 ‘I Go(아이 고)’는 평범한 일상을 살아가는 우리에게 전하는 성장 동화다. 힘들고 지치는 날들 안에서 항상 곁에 있어 주는 빛 같은 존재들 덕분에 앞으로 나아갈 수 있고 더 높게 날 수 있다는 희망찬 이야기를 담아냈다. 

이번 SNS 메시지는 이번 솔로활동을 마무리하면서 감사 인사를 전한 것. 이와 같은 그의 감사 인사에 팬들의 관심이 집중됐다. 

더불어 인기 포켓몬 꼬부기로 변신한 그의 모습은 팬들의 심장을 저격하기에 충분했다. 

한편 러블리즈는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Mnet 경연프로그램에 선보일 음원 '문라이트(Moonlight)'를 공개했다. 

신곡 '문라이트(Moonlight)'는 사랑하는 사람의 곁을 떠나고 싶지만 그러지 못하는 아이러니한 슬픔을 그려낸 곡이다. 

달빛 아래 춤을 추는 모습에 빗대어낸 가사가 러블리즈 특유의 서정적인 보컬과 만나 더욱더 깊고, 풍성해진 러블리즈의 감성을 담아냈다. 

특히 기존에 시도하지 않았던 새로운 음악에 러블리즈만의 감성을 더하여 앞으로도 다양한 장르의 곡을 도전하며 다채로운 매력을 보여주겠다는 러블리즈의 포부가 담겨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