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적 시즌을 앞두고 선수 및 게임단을 무시하고 분별없이 올린 게시물로 인해 선수들이 마음의 상처를 받는 상황이 생기고 있다."
kt 롤스터가 현재까지 다른 팀을 알아볼 수 있게 해주는 제도인 '사전접촉허가'를 내준 선수는 '눈꽃' 노회종이 유일하며 최근 분별없이 올린 게시물로 인해 선수들이 마음의 상처를 받는 상황이 생기고 있다고 경계했다.
kt는 "이적 시즌을 앞두고 선수 및 게임단을 무시하고 분별없이 올린 게시물로 인해 선수들이 마음의 상처를 받는 상황이 생기고 있다"며 "해당 게시물은 라이엇게임즈 코리아에 신고한 상태로 템퍼링 및 기타 규정 위반에 대해서 검토를 요청했다"고 설명했다.
끝으로 kt는 "차기 시즌을 위해 최선을 다해 리빌딩을 준비하고 있으며, 곧 좋은 소식으로 여러분들을 찾아 뵙도록 하겠다"고 답했다.
한편 '비디디' 곽보성은 자신의 sns에 "많이 당황스럽고 실망시켜 드릴만한 행동을 한 적 없다"며 "확대 해석해서 저에게 실망하지 말아달라"며 최근 올라온 이적 관련 게시물에 대해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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