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츠-브라탑 '입체톤' 빛나는 에이핑크 손나은 화보

2020.03.09.

아디다스 '우먼스 컬렉션 캠페인' 화보
세계 여성의 날 맞이해 사진·영상 공개
활동성과 멋 두루 갖춘 고유 매력 살려

에이핑크 손나은(26·사진)이 한 스포츠 브랜드의 ‘우먼스 컬렉션 캠페인’ 화보를 8일 공개했다. 손나은의 화보는 세계 여성의 날에 맞아 선보였다.

손나은을 모델로 발표된 컬렉션은 여성에게 주어진 잣대와 한계를 넘기 위해, 여성 스스로의 모습을 인정하고 자신만의 방식으로 인생을 살아가자는 메시지를 담고 있다.

손나은은 이번 캠페인 일환으로 공개한 화보와 영상에서, 얼굴을 화사하게 보이게 하는 색채 조합과 연보라빛 윈드 브레이커로 입체적 매력을 잘 살려냈다.

타이츠와 브라탑으로 구성된 복장은 간단하면서도 감각적인 여성 스포츠 스타일링을 선보였다.

손나은은 일상 속에서 스포츠웨어를 이용해 편안하고 실용적이면서도 멋을 함께 추구하는 패션을 자주 선보여 주목받았다.

손나은은 2018년부터 해당 브랜드 모델로 활동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