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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PL] e스타, 도미누스 꺾고 5연승..9승 고지

Talon 2020. 3. 29. 19:49

e스타가 도미누스 e스포츠를 꺾고 먼저 9승 고지에 올랐다. 

e스타는 29일 오후 온라인으로 벌어진 LPL 스프링 4주차서 도미누스를 2대0으로 제압했다. 5연승을 기록한 e스타는 시즌 9승 1패(+12)로 단독 선두를 질주했다. 도미누스는 2승 7패(-9)로 16위. 

1세트 바텀 갱킹 때 3킬을 기록한 e스타는 미드서도 '크라인'의 카시오페아가 '시예'의 카사딘을 제압했다. 정글러 '웨이'의 자르반 4세가 전 라인을 휘저은 가운데 e스타는 11분 만에 7대1로 점수 차를 벌렸다. 

경기 18분 만에 도미누스의 미드 2차 포탑을 밀어낸 e스타는 화염 드래곤 영혼을 가져왔다. 29분 드래곤 근처에서 벌어진 전투서도 승리한 e스타는 30분 만에 도미누스의 본진 넥서스를 파괴하며 1대0으로 앞서나갔다. 

e스타는 2세트 초반 상대 갱킹에 '샤오바이'의 오른이 잡혔다. 이어 바텀 교전서 킬을 나눠가진 e스타는 전령을 활용해 도미누스의 바텀 2차 포탑을 파괴했다. 중반까지 난타전이 이어진 가운데 28분 바론 근처에서 벌어진 전투서 '크라인'의 리산드라가 활약하며 에이스를 띄우는데 성공했다. 

바론을 가져온 e스타는 도미누스의 바텀과 미드 3차 포탑과 억제기를 밀어냈다. 본진으로 들어간 e스타는 수비하던 병력을 초토화했고, 남은 쌍둥이 포탑과 넥서스를 터트리며 경기를 매듭지었다. 

한편 e스타는 '꼬마' 김정균 감독이 있는 비시 게이밍을 상대로 시즌 10승에 도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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