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롤스터 '소환' 김준영이 데뷔 처음으로 서포터로 출전한다.
kt는 8일 오후 서울 롤파크에서 벌어질 예정인 2020 LCK 서머 1라운드 DRX와의 경기서 '소환' 김준영을 주전 서포터로 출전시킨다. 지난 2015년 판토스에서 프로 데뷔를 한 김준영은 만 6년 동안 탑 라이너가 아닌 다른 포지션으로 출전한 건 이번이 처음이다.
현재 2승 4패(-3)로 7위를 달리고 있는 kt의 주전 서포터는 '투신' 박종익이다. 하지만 kt에 따르면 박종익이 장염으로 출전이 불가능한 상태라서 '소환'을 서포터로 출전시키기로 결정했다.
kt는 또한 주전 미드 라이너로 '쿠로' 이서행이 아닌 '유칼' 손우현을 출전시킨다. 탑은 '스맵' 송경호가 나선다. DRX는 기존 5인 로스터로 7연승에 도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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