샌프란시스코 쇼크가 리그 역사상 처음으로 일본인 선수를 영입했다.
샌프란시스코는 22일 sns을 통해 'ta1yo' 션 타이요 헨더슨을 영입했다고 밝혔다. 타이요는 오버워치리그 팀에 입단한 최초 일본인 선수가 됐다.
2017년부터 2019년까지 오버워치 월드컵 일본팀 대표로 활동한 타이요는 트레이서를 가장 잘 다루는 선수로 평가받는다. 하루모닉스 게이밍, 키클롭스 애슬리트 게이밍을 거쳐 올해 초까지 일본 팀 주피터에서 활동했다.
한편 샌프란시스코 쇼크는 오버워치리그서 16승 2패로 3위를 달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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