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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든싱어6' 화사, 원조가수 출격..러블리즈 케이 응원 "잘할 수 있어" [텔리뷰]

Talon 2020. 9. 12. 17:36

2020.09.12.

그룹 마마무 화사가 많은 이들의 응원 속에서 '히든싱어6'에 출격했다.

11일 방송된 JTBC 예능프로그램 '히든싱어6'에서는 그룹 마마무 화사가 원조가수로 출연해 모창능력자와 대결을 펼쳤다.

이날 판정단으로 출연한 가수 김재환은 "화사를 찾는 데 자신이 있다"고 자신감을 드러내가다고 "그런데 평소 박자를 자유자재로 바꾼다고 해서 잘 모르겠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화사는 끈적한 느낌의 음색을 지니고 있다. 아픈 것 같지만 아프지 않은 느낌의 음색"이라고 설명했다.

김종민은 김재환의 의견에 공감하며 "약간 앓는 소리라고 하는 특유의 창법이 있다"고 말했다.

앞서 화사와 Mnet 예능프로그램 '퀸덤'에서 듀엣 무대를 펼친 그룹 러블리즈의 케이는 "제가 듀엣을 하며 화사의 여러 목소리를 들어봤다. 녹음본, 인이어를 통한 목소리를 들었다"고 자신감 드러냈다.

그러면서 "평소엔 제가 많이 긴장해서 화사가 절 항상 응원해 줬는데 오늘은 제가 '혜진아(화사 본명), 잘할 수 있어'라고 응원해 주고 싶다"고 응원을 전했다.

 

- 출처 : 스포츠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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