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블리즈 미주, 이렇게 청순했어? [화보]

2020.11.22.

그룹 러블리즈 미주가 청순한 미모를 자랑했다.

미주는 최근 패션매거진 에스콰이어와 화보촬영에서 팔색조 매력을 보여줬다.

공개된 화보 속 미주는 그간 보여주지 않은 새로운 얼굴로 등장한다. 특히 화장기 없는 얼굴마저도 청순한 분위기가 가득하다.

화보 촬영 후 이어진 인터뷰에서 미주는 “아직 보여주지 않은 모습이 너무 많다. 한꺼번에 너무 많은 걸 보여주면 매력이 떨어질 수 있으니 천천히, 조금씩 보여줄 예정”이라고 말했다.

‘예능돌’로 불리며 방송에서도 활발하게 활동 중인 미주는 “예능에서는 절제 없이 날 놓지만, 무대에서는 진지하게 콘셉트와 이미지에 맞는 춤을 보여줄 것이다”라며 연예계 다방면으로 활약할 것을 예고했다.

이어 최근 매일 감사하고 작은 것에서도 행복을 찾기 시작했다며 “이 순간이 지나가면 다 과거가 되는데, 불안하거나 불행한 기억보다 행복한 기억들이 더 많은 게 좋지 않겠냐”라고 한결 여유로워진 마음을 표현했다.

인스타그램 등 SNS를 하지 않는 이유에 대해서는 “새벽 감성에 눈물 셀카를 올릴까 봐 그렇다”라며 농담을 하기도.

한편, 미주의 더 많은 화보와 인터뷰는 ‘에스콰이어’ 12월 호에서 만나볼 수 있다.

 

- 출처 : 스포츠경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