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CK 복귀 이후 첫 승을 거둔 아프리카 프릭스 '뱅' 배준식이 T1과의 경기서 '페이커' 이상혁과의 대결을 희망했다.
아프리카는 17일 오후 온라인으로 벌어진 2021 LCK 스프링 프레딧 브리온과의 경기서 2대0으로 승리했다. DRX에게 1대2로 패했던 아프리카는 시즌 첫 승을, 프레딧 브리온은 2연패(-4)에 빠졌다.
배준식은 경기 후 인터뷰서 "복귀하고 난 뒤 LCK 첫 승이라서 뿌듯하다"며 "오늘 경기서 라인 주도권, 맵적인 상황을 보면서 타이밍이 나오면 드래곤을 가져가는 걸로 이야기했는데 잘 됐다"고 설명했다.
예전 소속팀 T1과 대결(31일)하는 그는 "T1을 만나는 건 감정이 남다를 거 같다"며 "아무래도 적이기에 재미있을 거 같다. 제가 나갔을 때는 (이)상혁이가 출전했으면 좋겠다"는 바람을 전했다.
- 출처 : 포모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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