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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육대' 에이핑크 보미, 과거 씨름 계체승 회상 "승부욕 생기더라"[결정적장면]

Talon 2021. 2. 13. 10:10

2021.02.12.

에이핑크 보미가 씨름대결 당시를 떠올렸다.

2월 12일 방송된 MBC 설특집 '아이돌스타 선수권대회 명예의 전당'에는 에이핑크 보미가 출연, 과거 씨름대결 후 체중으로 이겼던 당시를 회상했다.

당시 보미는 나인뮤지스 소진과 대결을 펼쳤고 쉽게 승부가 나지 않자 30초 연장전까지 갔다. 연장전에서도 결과가 나지 않자 체중계가 등장했다. 계체승(체중으로 승부 결정) 판정 때문. 보미는 0.4kg 차이로 우승했다.

보미는 "원래 승부욕이 별로 없는 편인데 샅바를 잡아서 한바퀴 돌리더라. 몸이 부딪히면 '이것봐라?' 싶었다. 승부욕이 생기는 게임이었다"고 전했다.

 

- 출처 : 뉴스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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