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있었던 PUBG Global Invitational.S 2021 경기 리뷰하겠습니다.
5-2일차 위클리 서바이벌 경기 결과 보시겠습니다.
2일차에 위클리 파이널에 진출 성공한 팀은 북미의 Oath, Soniqs, 중국의 MCG, 한국의 젠지, 아프리카, 일본의 E36입니다.
북미와 한국이 2팀씩 진출시키면서 1일차에 구겨졌던 자존심 회복하는 데 성공했습니다. 지금 해당 지역에서 파이널에 합류하지 못한 북미의 STK, ZEN, 한국의 담원 기아, T1의 경우 모두 찬스가 없었던 것은 아니었으나 결정적인 순간 교전 패배나, 자기장 운 등이 따라주지 않으면서 아쉽게 진출 기회는 오늘 있을 3일차 경기에서 노리게 되었습니다.
북미-중국-한국 등의 메이저 지역이 선전한 가운데 일본 최초로 위클리 서바이벌 치킨을 획득한 E36이 있었죠. 투입된 첫 경기에서 너무나도 무기력한 경기력을 보여주면서 너무 약한 것 아닌가 또 바텀 16에서 보겠네 싶었던 E36이 바로 그 다음 라운드에서 치킨을 획득하면서 충격적인 반전을 보여주었습니다.
기쁨을 맞본 지역이 있다면 안 그런 지역도 있죠. 특히 유럽 팀들이 그렇습니다. 터키의 DA, 독립국가연합의 Na'Vi가 위클리 파이널에 합류했지만 다른 유럽 팀들은 아직 위클리 파이널에 진출하는데 실패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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