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라우드 나인 정글러 '블라버' 로버트 후앙이 2021 LCS 스프링 정규시즌 MVP를 차지했다.
라이엇게임즈는 10일 홈페이지를 통해 2021 북미 LCS 스프링 정규시즌 MVP로 '블라버'가 선정됐다고 발표했다. '블라버'는 130포인트를 얻어 팀리퀴드 탑 라이너 '알파리' 바니 모리스의 107포인트를 제치고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3위는 100씨브즈 'FBI'.
2017년 데뷔한 '블라버'는 클라우드 나인 아카데미를 거쳐 2018년 1군에 승격됐다. 첫 번째 대회인 LCS 락인서는 10승 7패(KDA 5.36)를 기록한 '블라버'는 정규시즌서는 13승 5패(KDA 5.13)를, 미드 시즌 쇼다운서는 6승 1패(KDA10.83)로 소속팀 클라우드 나인을 결승전으로 이끈 상태다.
- 출처 : 포모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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