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종합

아스트로,러블리즈도 부산행..슈주·마마무·NCT 이미 확정

Talon 2021. 4. 22. 09:40

2021.04.22.

 

부산관광공사 K팝축제 BOF
강다니엘도 출격..차은우는 빠져
5월 6일부터 9일까지 랜선 달군다

부산광역시가 주최하고 부산관광공사가 주관하는 2021 부산원아시아페스티벌(BOF)에 러블리즈와 강다니엘의 출연도 확정됐다.

오는 5월 6일(목)부터 9일(일)까지 나흘간 부산과 세계를 랜선으로 이어줄 2021 BOF는 최근 3차 라인업으로 차은우의 아스트로와 강다니엘, 엔하이픈, 러블리즈 추가 확정 공개했다.

앞서 슈퍼주니어, 마마무, 펜타곤, NCT DREAM, 더보이즈, 위아이가 확정됐다.

최근 새 앨범 ‘옐로(YELLOW)’로 복귀한 강다니엘은 자신의 이야기를 춤과 노래로 표현하며 한층 더 진화한 모습을 선보이고 있다. 해독제란 뜻의 타이틀곡 ‘앤티도트(Antidote)’로 돌아온 강다니엘이 코로나19에 지친 팬들에게 어떤 위로와 해독제 무대를 선물할지 설렘이 커지고 있다.

연기, 예능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며 8인 8색의 매력을 과시하고 있는 러블리즈(Lovelyz)도 3차 라인업에 이름을 올렸다. 데뷔 7년 차의 폭발적인 케미와 내공으로 팬심 저격에 나설 예정이다.

4월 초, 정규 2집 ‘올 유어스 (All Yours)’로 돌아온 아스트로(ASTRO)도 부산행을 예고했다. 아쉽게도 차은우는 함께하지 못하지만, 아스트로 특유의 청량함과 강렬함으로 꽉 찬 무대를 만들 계획이다. 아스트로가 보여줄 선물 같은 무대를 기대하며 글로벌 팬들은 BOF를 주목하고 있다.

이와 함께, 4월 말 복귀를 예고한 ‘4세대 핫 아이콘’ 엔하이픈(ENHYPEN)도 부산에 뜬다. 새 앨범 선주문량이 5일 만에 40만 장을 돌파하고 SNS 팔로워 역시 가파르게 증가하고 있는 만큼, BOF 무대를 향한 관심도 함께 달아오르고 있다.

5월 8일(토) 막을 올리는 2021 BOF K-POP 콘서트는 3차례에 걸친 라인업 공개로 독보적인 심스틸러 10팀의 라인업을 완성했다. 이번 K-POP 콘서트는 온라인 플랫폼 V-LIVE와 BOF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회원가입 없이 실시간 시청이 가능하며, SBS 특집방송을 통해 TV로도 송출 예정이다.

BOF 사상 최초로 랜선으로 진행하는 2021 BOF는 K-POP 팬이라면 전 세계 어디서나, 누구나 함께 즐길 수 있다. 부산관광공사는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의 지침을 준수해 안전한 공연 준비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밝혔다.

앞서 출연이 확정된 슈퍼주니어는 지난 3월, 정규 10집 ‘The Renaissance(더 르네상스)’를 발매하자마자 아이튠즈 세계 23개 지역 1위, 중국 주요 음악 사이트 디지털 앨범판매차트 1위 등을 차지하며 데뷔 17년차의 저력을 다시한번 입증했다.

믿고 듣는마마무(믿듣맘무)는 완벽한 라이브 실력과 대중성 있는 음악으로 폭넓은 팬층을 확보하고 있어 BOF에서 가장 열광을 얻는 스타 중 한팀이 될 것으로 보인다.

 

- 출처 : 헤럴드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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