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05.11.
그룹 러블리즈의 서지수가 피가 묻은 듯한 손이 찍힌 사진으로 팬들의 걱정을 사자 즉각 해명하는 해프닝이 벌어졌다.
지난 10일 서지수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서지수는 몸에 밀착되는 슬리브리스와 쇼츠 니트를 입고 우아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을 본 팬들은 서지수의 한 쪽 손이 붉은 빛을 띤다며 "피 아니냐"고 손 상태를 걱정하는 댓글을 올렸다.
이를 본 서지수는 "손에 피 아니고 그림자예요"라고 댓글로 해명하며 팬들을 안심시켰다. 서지수는 급하게 댓글을 단 듯 오타를 내 '웃픈'(웃기고 슬픈) 상황을 만들었다.
한편 2014년 러블리즈로 데뷔한 서지수는 가수 활동과 함께 웹드라마 등에 출연하며 배우로도 활동 중이다. 최근에는 영화 '괴담'에 캐스팅됐다.
- 출처 : 머니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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