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브 샌드박스가 챌린저스 팀 소속이었던 '하울링' 전호빈과 '킹콩' 변정현을 콜업했다.
26일 오후 리브 샌드박스는 공식 SNS를 통해 2021 LCK 챌린저스 리그 스프링에서 활동하던 '하울링' 전호빈과 '킹콩' 변정현을 서머 시즌을 대비해 1군으로 콜업했다고 발표했다.
변정현은 2021 LCK CL 스프링에서 프레딧 브리온을 상대로 카이사로 5킬 노데스 6어시스트를 기록하는 등 카이사를 집중 기용했던 선수다. 자야와 아펠리오스도 60%가 넘는 고승률을 자랑하고 있다. 전호빈은 레넥톤으로 4전 3승, KDA 7.4를 기록한 바 있다.
이번 콜업으로 전호빈과 변정현은 각각 '써밋' 박우태-'프린스' 이채환과 주전 경쟁을 펼치게 되었다. 리브 샌드박스 측은 "치열한 리그와 훈련을 거쳐 크게 성장한 두 선수에게 많은 응원과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 출처 : 포모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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