탑 라이너 ‘훈’ 이장훈이 파이브 로닌과의 재계약에 성공했다.
27일 파이브 로닌은 공식 SNS를 통해 이장훈과의 재계약에 성공했다고 공식 발표했다. 이번 계약으로 인해 이장훈은 정글러 ‘브로콜리’ 김윤재, 서포터 ‘슬롯’ 배정섭과 함께 활동하게 됐다.
이장훈은 2018년 한화생명 e스포츠에서 데뷔했다. 이후 아프리카 프릭스(현 광동 프릭스)로 이적해 ‘기인’ 김기인의 서브 멤버로 자리를 지켰으며 올해 4월 파이브 로닌으로 입단해 활동하고 있다.
재계약에 성공한 이장훈은 개인 SNS를 통해 “한 시즌 더 활동할 수 있게 돼 기쁘고 저번 시즌의 결과가 슬펐지만 이번 시즌에는 좋은 결과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하며 다음 시즌에 대한 각오를 다졌다.
한편 파이브 로닌은 2018년 창단했으며, 터키의 부르사에 연고지를 두고 있는 부르사스포르가 경영하던 e스포츠 게임단의 시드권을 인수해 재탄생한 게임단이다.
- 출처 : 포모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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