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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벽 몸매 드러내는 레깅스 핏, 누가누가 더 예쁘나? [MD하드털이]

Talon 2022. 3. 10. 12:10

2022.03.09.

운동복과 일상복의 경계를 허무는 '애슬레저 룩'이 패션 아이템으로 떠오르며 연예인들이 다양한 레깅스 패션을 선보이고 있다. 불과 몇 년 전까지만 해도 운동할 때나 입는 아이템으로 여겨졌던 레깅스가 이제는 일상생활에서도 자연스레 입는 하나의 문화가 되어가고 있다.

레깅스는 발 부분이 없는 타이츠 모양의 하의로, 가볍고 신축성이 뛰어난 원단으로 만들어진다. 2000년대 초 미국에서 요가가 유행하면서 요가복으로 주목을 받은 레깅스는 다양한 브랜드를 만들어내며 유행을 주도했다. 여성들이 요가를 마친 뒤에도 일상복으로 갈아입지 않고 요가복을 입은 채 거리로 나오며 레깅스 자체가 일상복이 되어버린 것이다.

연예인들도 일상생활뿐 아니라 다양한 행사 현장에서도 레깅스 패션을 선보이고 있다. 프로야구 시구에는 레깅스를 입고 등장하는 일이 당연하게 여겨지고 있으며, 레깅스를 일상복으로 입은 모습을 SNS에 공개하기도 한다.

완벽한 레깅스핏을 선보인 연예인들을 살펴보자.

▲ 완벽 레깅스핏이란 이런 것! 에이핑크 손나은

다양한 현장에서 레깅스를 즐겨 입는 것으로 잘 알려진 에이핑크의 손나은. 지난 2017년 10월 22일 한 행사장에서 손나은은 몸매가 드러나는 레깅스에 가벼운 운동복 패션으로 포즈를 취했다.

▲ 이것이 시구다! 레깅스 시구의 원조 클라라

배우 클라라는 지난 2013년 5월 3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진행된 두산과 LG의 경기에 레깅스를 입고 시구자로 나섰다. 클라라는 짧은 상의에 레깅스를 매치해 섹시하면서도 건강한 느낌을 살렸다.

▲ 김연아, 피겨 여왕도 레깅스 입어요

'피겨 여왕' 김연아도 건강미 넘치는 레깅스 패션을 선보였다. 지난 2019년 9월 29일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공원에서 진행된 '2019 런 온 서울(2019 RUN ON SEOUL)' 행사에 참석한 김연아는 검은색 레깅스를 입고 등장해 취재진들의 플래시 세례를 받았다.

▲ 걸스데이 소진, 비행기에서는 레깅스가 최고예요

지난 2017년 8월 18일, '케이콘(KCON) LA 2017' 참석 차 인천 국제공항을 통해 미국으로 출국하는 걸스데이 소진(박소진)이 레깅스를 입고 공항패션을 선보이고 있다.

▲ 최여진, 큰 키에 완벽 비율 자랑하며

배우 최여진이 화려한 레깅스 패션을 선보였다. 지난 2015년 5월 23일 서울 상암 월드컵공원 평화의 공원에서 진행된 '나이키 우먼스 10K & 15K 서울'에 참석한 최여진은 화려한 색상이 수놓아진 레깅스를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 EXID 하니, 운동을 도대체 얼마나 한 거야?

걸그룹 EXID 출신의 배우 안희연(하니)이 운동으로 다져진 탄탄한 몸매를 공개했다. 하니는 지난 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Building rapport with myself"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서 하니는 레드 브라톱에 타이트한 레깅스를 매치하며 완벽한 애플힙을 선보였다.

 

- 출처 : 마이데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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