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그오브레전드

[LCK] 가능성 대폭 올린 KT..LCK 플레이오프 진출 확률(3월 13일 기준)

Talon 2022. 3. 14. 15:00

‘2022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LCK)’ 스프링 스플릿 8주차 경기가 모두 마무리된 가운데 이제 어느 팀이 플레이오프의 주인공이 될지 관심이 모이고 있다.

13일 경기 종료 기준으로 플레이오프 티켓을 두고 프레딧 브리온과 광동 프릭스, kt 롤스터가 접전을 펼칠 예정이다. 7주차 종료 후 아직 주인이 정해지지 않은 두 장의 티켓은 단 두 경기를 남겨두고 있는 현재까지 주인을 찾지 못하고 있다.

현재 7승 9패 득실 -1을 기록하고 있는 프레딧은 코로나19 이슈로 인해 적신호가 켜졌다. 1군 선수단 총원의 코로나19 확진으로 2군 선수단과 경기에 나선 프레딧은 13일 T1을 상대로 한 대결에서 두 세트 모두 내셔 남작 등장 전 승리를 내주었다. 이로 인해 기존 83.697%였던 플레이오프 진출 확률은 76.611%까지 하락했다. ‘엄티’ 엄성현은 다가올 젠지전에 출전할 수 있을 예정 마지막 상대인 담원 기아전을 앞두고 모든 1군 선수단의 출전이 다시 가능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광동 프릭스는 7주차 T1과 DRX에게 패배하며 기존 87.378%의 진출 확률이 68.391%까지 하락했으며, KT는 한화생명과 리브 샌박에게 모두 승리를 거두며 15.747%의 낮은 진출 확률을 54.998%까지 끌어올렸다. 농심 레드포스와 리브 샌드박스, 그리고 한화생명은 플레이오프 진출 확률이 사라졌다.

한편 플레이오프 진출 확률은 각 팀의 남은 대진 상대와의 1라운드 경기 데이터, 각 팀의 남은 대진 상대의 현재 순위를 바탕으로 경기 다음 날 발표되고 있다.

2022 스프링 플레이오프 진출 확률 After MATCH 80]
프레딧 브리온: 76.611% / 잔여경기: GEN, DK
광동 프릭스: 68.391% / 잔여경기: HLE, LSB 
kt 롤스터: 54.998% / 잔여경기: NS, GEN

 

- 출처 : 포모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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