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5.08.
딩고 뮤직, 新 웹 예능 '차트 인 노래방' 기획..."랜선으로 함께 즐기는 라이브 토크쇼"
가수 진(JIN), 류수정, 정예인이 딩고 뮤직의 새로운 웹 예능에 출격했다.
딩고 뮤직은 지난 6일 오후 9시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진, 류수정, 정예인의 '차트 인 노래방' 영상을 공개했다.
'차트 인 노래방'은 딩고 뮤직의 새로운 웹 예능이다. 랜선으로 함께 즐길 수 있는 라이브 토크쇼로, 다양한 게스트들의 솔직 담백한 이야기와 어디에서도 볼 수 없었던 애창곡 라이브 무대를 만나 볼 수 있는 콘텐츠다.
'차트 인 노래방'의 첫 번째 주자로 나선 진, 류수정, 정예인은 이무진의 '신호등'으로 노래방을 시작했다. 이어 위스키와 양꼬치 등 준비된 술과 안주를 먹으며 최애 안주, MBTI, 근황 등 다채로운 주제로 토크를 이어갔다.
또 (여자)아이들의 '톰보이(TOMBOY)', 멜로망스 김민석의 '취중고백'의 커버는 물론, 정예인의 첫 솔로 싱글 '플러스 앤 마이너스(Plus n Minus)', 류수정의 신곡 '아마도 우린'의 라이브까지 공개하며 노래방의 열기를 후끈 달궜다.
특히 세 사람은 러블리즈의 데뷔곡 '캔디 젤리 러브(Candy Jelly Love)'를 함께 불러 팬들의 추억과 감성을 자극했다.
정예인은 지난달 개최한 첫 솔로 팬미팅 '더 퍼스트(THE FIRST)'에 멤버들이 깜짝 게스트로 등장한 것에 대해 "언니들이 오기 힘들 수 있을 거라고 생각했는데 너무 흔쾌히 와줘서 고마웠다"며 고마움을 전하기도 했다.
이를 듣던 진과 류수정은 "당연히 우리가 가야 하는 거지"라고 말하며 끈끈한 러블리즈 우정을 과시해 눈길을 끌었다.
유쾌한 분위기로 노래방과 토크를 즐긴 세 사람은 "우리가 첫 회 출연자인데 춤도 추고 노래도 부르고, 밥도 주시니까 잘 될 것 같다. '차트 인 노래방' 우리 꺼!"라고 능청스럽게 외치며 고정 출연과 프로그램의 성공을 기원해 웃음을 자아냈다.
딩고 뮤직은 뜨거운 화제성과 막강한 파급력을 자랑하는 '킬링 보이스'를 포함, 지난해 출범을 알린 새로운 음악 콘텐츠 '딩고 레코드'를 통해 김종국, 티아라, 콜드·정유미 등 다채로운 아티스트들의 음원과 음반을 발매하며 명실상부 음악 콘텐츠를 대표하는 채널로 입지를 굳혔다.
- 출처 : 국민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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