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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핑크 정은지, 한줌허리에 옷이 헐렁..초슬림 몸매 '감탄'

Talon 2022. 5. 25. 12:20

2022.05.24.

 

OCN 드라마 '블라인드'로 돌아오는 정은지, 군살 제로 실루엣 '눈길'

그룹 에이핑크(Apink) 멤버 겸 배우 정은지가 초슬림 몸매를 자랑했다.

패션 매거진 '하퍼스 바자 코리아'는 24일 정은지와 함께한 6월호 화보와 인터뷰 일부를 공개했다.

이번 화보에서 정은지는 꾸민 듯 안 꾸민 듯 자연스러운 매력을 뽐냈다.

화보 속 정은지는 가슴만 가려지는 누드톤 니트 소재의 튜브톱에 하이웨이스트 팬츠를 입고 늘씬한 실루엣을 자랑했다.

 

브라톱을 입어 허리를 드러낸 정은지는 옷이 헐렁할 정도로 잘록한 허리 라인을 자랑해 눈길을 끌었다.

 

정은지는 촘촘히 땋아내린 헤어스타일에 건강미 넘치는 메이크업으로 매력을 뽐냈다.

정은지는 몸에 밀착되는 블랙 니트 민소매에 청바지를 입고 늘씬한 뒤태를 자랑하기도 했다.

긴 머리를 자연스럽게 풀어내린 정은지는 살짝 뒤를 돌아보며 환한 미소를 지어 상큼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클로즈업 화보에서도 정은지는 압도적인 미모를 뽐냈다. 빨려 들어갈 듯한 몽환적인 눈빛 연기를 선보여 감탄을 자아냈다.

이어진 인터뷰에서 정은지는 지난해 화제작 티빙 오리지널 드라마 '술꾼 도시 여자들' 속 캐릭터 '강지구'에 대해 언급했다.

 

정은지는 "친구들 대하는 태도는 비슷한데 지구만큼 대담하지는 못하다"며 "살면서 제가 언제 광장에서 그렇게 고래고래 소리 지르면서 열여덟, 열아홉을 찾겠나. 만들어가는 재미가 있는 캐릭터였다"라고 애정을 드러냈다.

 

정은지는 또 출연이 확정된 OCN 드라마 '블라인드'에 대해서는 "어떤 사건에 휘말리는 사회 복지사 역할이다. 복잡한 캐릭터라서 뭔가를 말하는 순간 스포일러가 된다"면서도 "하나 힌트를 드리자면 '당신은 정말 보지 못했나?'라는 이 작품의 로그 라인에 주목해줬으면 좋겠다"라고 답해 기대감을 높였다.

 

정은지는 어떤 30대를 꿈꾸느냐는 질문에는 "고민 많은 20대 마지막을 보내고 30대의 시작을 바쁘게 보내고 있다는 것만으로도 기쁘다"며 "비어 있는 시간을 알차게 쓸 방법을 찾고 싶다"고 답했다.

 

한편 정은지는 올해 데뷔 11주년을 맞은 그룹 에이핑크 멤버로, 'Mr.Chu', 'LUV', 'Dumhdurum'(덤더럼) 등 다수의 히트곡으로 큰 사랑을 받았다. 지난 2월 데뷔 10주년 스페셜 앨범 'HORN'(혼)을 선보이기도 했다.

 

정은지는 배우로도 입지를 다지고 있다. 지난 4월에는 티빙 오리지널 '술꾼도시여자들'을 통해 '제5회 칸 국제 시리즈 페스티벌'에 공식 초청받으며 '글로벌 스타' 영향력을 입증하기도 했다.

 

- 출처 : 머니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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