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그오브레전드

[LCS] '조조편' 조셉 편, 2022 서머 스플릿 '올해의 신인' 선정

Talon 2022. 8. 25. 21:40

이블 지니어스(이하 EG)의 미드라이너 ‘조조편’ 조셉 편이 데뷔 첫 해 뛰어난 활약을 선보이며 2022 서머 스플릿의 북미 지역 최고의 신인으로 선정됐다.

‘리그 오브 레전드’의 북미 지역 최상위 리그인 ‘LoL 챔피언십 시리즈(이하 LCS)’는 최근 2022 시즌 서머 스플릿 어워드의 ‘올해의 신인’ 부문 수상자로 조셉 편을 선정했다고 공식 발표했다.

 

조셉 편은 LCS 코치와 선수 대표, 미디어, 방송팀을 대상으로 실시된 ‘올해의 신인’ 투표에서 1위 30표, 2위 6표, 3위 3표를 획득하며 과반 이상으로부터 1위 투표를 획득, 클라우드9의 ‘버서커’ 김민철, 플라이 퀘스트의 ‘투쿠이’ 로이크 뒤부아 등을 제치고 영예를 안았다.

 

LCS는 이와 같은 소식을 전하며 조셉 편의 수상을 축하했으며, 소속팀인 이블 지니어스도 “이것이 앞으로 조셉 편의 트로피 케이스에 들어갈 수많은 트로피들 중 첫 번째 트로피다.”라고 축하 메시지를 전했다.

 

이와 함께 조조편은 ‘인스파이어드’ 카츠페르 스워마, ‘대니’ 카일 사카마키 ‘벌칸’ 필립 라플레임 등 팀 동료들과 함께 서머 스플릿 퍼스트 팀에도 선정됐다.

한편 LCS 어워드는 퍼스트-세컨드-서드 팀, 스플릿 최고 코칭 스태프 등이 발표됐으며, 기량 발전상과 MVP의 발표를 앞두고 있다.

 

 

- 출처 : 포모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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