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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디버디’ 에이핑크 오하영·김자영 프로, 스승과 골린이 제자로…케미 폭발

Talon 2022. 10. 27. 22:10

2022.10.27.

걸그룹 에이핑크 오하영과 골프 여신 김자영 프로가 ‘버디버디’에서 스승과 골린이 제자로 만났다.

 

지난 9월 초부터 ‘더 시에나 스튜디오’ 유튜브 채널에서 공개되고 있는 골프 예능 ‘버디버디’는 제주의 명문 골프장인 더 시에나 CC를 무대로 최근 골프에 관심이 높아진 2030 세대를 공략한 골프 입문 예능 콘텐츠로 초보를 위한 레슨부터 꿀팁까지 골프의 모든 정보를 알차고 재미있게 담아낸 골프 초보탈출 프로젝트다.

 

톡톡 튀는 재치와 발랄함으로 무장한 하영과 내로라하는 실력을 겸비한 모델 비주얼의 김자영 프로를 통해 MZ세대 골린이 여성들이 꼭 알아야 할 노하우와 팁을 재미와 흥미를 더해 담아냈다.

 

‘버디버디’ 에피소드 1화에서는 김자영 프로와 골린이 하영이 처음 만나 골프를 통해 친구가 되는 과정이 공개됐다.

 

첫 만남부터 서로에게 칭찬을 쏟아낸 두 사람은 혈액형부터 MBTI까지 서로 잘 맞는다며 서로의 입담을 선보였다. 하지만 그런 한마음 한 뜻에도 불구하고 2화에서 본격적인 스윙 레슨이 시작되자, 하영의 첫스윙 샷의 공은 카메라를 향했다. 연속되는 실수에 하영은 “감독님 죄송해요”하며 “몸이 아직 안풀려서 그랬다”라고 변명을 늘어놓자, 김자영 프로는 “춤을 그리 잘 추는데, 왜 이리 몸이 뻣뻣하냐”며 하영에게 걱정스러운 시선을 더해 스태프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버디버디’ 제작진은 “매회 촬영을 하는 동안에도 두 사람의 찰떡궁합으로 촬영장에서 웃음이 끊이지 않았다”며, “더 재미있고 보여주고 싶은 장면들이 많았지만 다 선보이지 못해서 아쉬울 정도 였다”고 전했다.

 

버디버디 영상 공개 후, ‘김자영 프로의 레슨이 골프초보들에게 피가 되고 살이 된다’, ‘코칭 후 점점 회를 거듭할수록 하영의 실력이 좋아지는 것 같다’, ‘골프의 고수가 되어가는 하영의 모습을 보고 싶다’ 등 팬들의 뜨거운 격려와 응원이 끊이지 않고 있다.

 

- 출처 : MB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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