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그오브레전드

강팀 열망 드러낸 한화생명과 KT

Talon 2022. 11. 28. 13:40

한화생명과 KT가 높은 성적에 대한 의지를 드러냈다.

28일 오전 9시를 기준으로 현재 진행되고 있는 이적 시장에서의 주요 행보를 정리했다.

아쉬운 한 해를 보낸 한화생명은 로스터 상 단숨에 강팀으로 거듭났다. ‘바이퍼’ 박도현을 시작으로 ‘킹겐’ 황성훈과 ‘제카’ 김건우, ‘클리드’ 김태민, ‘라이프’ 김정민을 새롭게 영입하며 모든 라인에 걸쳐 새로운 선수를 영입했다. 2021년 EDG에서 롤드컵을 우승한 박도현과 2022년 DRX에서 롤드컵 우승 트로피를 차지한 황성훈, 김건우가 합류하 되며, 우승자 출신 선수들로 로스터를 단단하게 보강했다.

 

한화생명과 함께 KT도 공격적인 영입을 선보였다. ‘기인’ 김기인과 ‘비디디’ 곽보성 등 리그 최정상급 라이너를 영입한 KT는 서포터 포지션에 ‘리헨즈’ 손시우를 추가적으로 영입하며 로스터를 마무리했다. 호흡을 맞춘 경험이 있는 선수들이 서로를 다시 만나게 됐으며, KT는 베테랑 선수들로 로스터를 구성하게 됐다.

 

젠지, DK, 농심, 한화생명 KT는 빠르게 로스터를 완성하며 다음 시즌을 준비하고 있다. 아직 팀을 구하지 못한 선수들과 로스터를 완성시키지 못한 팀들은 다음 시즌을 앞두고 로스터를 완성하기 위해 박차를 가하고 있다.

 

- 출처 : 포모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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