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01.27.
B1A4의 전 멤버 바로이자 배우 차선우, 그룹 에이핑크 멤버 윤보미가 ‘심야괴담회’ 괴스트로 나선다.
26일 방송되는 MBC ‘심야괴담회’에서는 차선우가 의외로 귀신의 존재를 믿는다는 그는 과거 아이돌 활동 시절 경험한 섬뜩한 일을 공개, 녹화장을 서늘하게 만든다.
B1A4 활동 시절, 한밤중 소속사 보컬실에서 작사를 하고 있던 차선우. 그런데 옆방에 있던 멤버 ‘진영’이 자신을 부르는 소리에 “왜 부르냐” 다가갔더니, 어리둥절한 표정으로 그런 적 없다 대답해 장난을 치는가 싶었다고.
그런데 잠시 후, 보컬실로 찾아온 진영의 ‘이 말’에 소름이 끼친 둘은 허겁지겁 건물 밖으로 뛰쳐나갔다는데. 대체 두 멤버를 겁에 질리게 한 것은 무엇이었을지 궁금증을 유발한다.
또 청순한 외모와 달리 태권도 공인 3단 보유자에 ‘만능 스포츠돌’로 유명한 윤보미도 귀신 때문에 식겁한 경험이 있다고 털어놓는다.
예전 에이핑크 숙소 생활 당시, 욕실에서 머리를 감던 중 누군가 자신의 어깨를 툭툭 치는 기분에 뒤를 돌아봤다는 윤보미. 그가 뒤에서 목격한 것은 ‘이것’이었다는데. 순간 소름이 끼친 윤보미는 샴푸 거품을 그대로 묻힌 채 욕실 밖으로 줄행랑을 쳤다고.
또 자신이 키우는 반려견 ‘설탕’이 어느 날 밤, 아무도 없는 현관 쪽 허공을 바라보며 계속 짖어대 공포에 떨었다는 윤보미. 과연 ‘설탕’이는 허공 속 ‘무엇’을 보고 짖었던 것일까?
이날 방송에서는 귀신으로부터 주인을 구해준 애완견 사연 ‘나를 부르는 소리’가 소개된다. 사연과 함께 공개된 ‘귀신 보는 강아지’ 영상에 출연자 전원이 패닉에 빠졌다는 후문.
특히 “개는 귀신을 볼 수 없다”던 차선우와 윤보미도 영상 시청 후 생각을 바꿨다고 해 본 방송에 대한 호기심을 더한다.
한편 ‘심야괴담회’는 26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 출처 : 텐아시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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