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틀그라운드

기블리와 계약 해지 ‘장구’ 조정민 “무단 이탈 주장 팀 입장문에 유감”

Talon 2023. 2. 21. 13:20

최근 기블리 e스포츠와 계약을 해지하고 대동 라베가 소속으로 활동하게 된 ‘장구’ 조정민이 계약 해지와 관련한 자신의 입장을 알렸다.

조정민은 20일 소속 팀 대동 라베가의 공식 소셜 네트워크 채널을 통해 자신이 기블리 측과 계약을 해지하게 된 사정을 알리는 개인 입장문을 발표했다.

 

발표 내용에 따르면 22년 10월 기블리와 입단 계약서를 체결한 조정민은 숙소 이사와 관련해 팀이 이야기했던 일정과 다르게 상황이 변경되어 계약서를 검토하는 과정서 ‘계약 기간 및 후원금 지급’ 조항이 명확하지 않은 부분을 인지했다. 그러나 구단 측의 “계약서상 문제없다”는 답변을 받은 후 펍지 이스포츠팀에 문의한 결과 “해당 문제 부분은 수정해서 다시 계약을 체결해야 한다.”라고 통보를 받았다고 주장했다.

 

이후 숙소 및 문제를 협의하는 과정서 구단에 대한 신뢰를 잃었다 판단, 계약 해지를 요청했다고 밝혔으며 계약을 해지해준 점에 대해서는 감사하지만 기블리 측이 입장문에서 무단 이탈을 주장한 점에 대해서는 유감을 표시했다.

 

이와 관련해 억측을 자제해달라고 부탁한 조정민은 “가장 큰 잘못은 계약서를 신중하게 검토하여 체결하지 않은 자신의 불찰”이라며 팀원들과 팬들에 사과의 뜻을 전했으며, “앞으로 팬 분들의 기대에 부응해 좋은 경기를 보여드리겠다.”라고 약속했다.

 

- 출처 : 포모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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