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지 시간으로 7일 막을 내린 플레이-인 스테이지에서 가장 높은 관심을 모은 팀은 LEC의 G2와 CBLOL의 라우드였던 것으로 나타났다.
e스포츠 관련 각종 통계 자료를 제공하는 e스포츠 차트에 따르면 지난 2일부터 7일까지 진행된 플레이-인 스테이지의 모든 경기 중 가장 높은 시청자 수를 기록했던 경기는 1일차 G2 e스포츠와 라우드의 맞대결이었다. 이 경기는 유럽과 브라질 팬들의 높은 관심에 힘입어 971,646명의 최고 시청자 수를 기록했으며, 6일간의 일정 중 이 기록을 깬 경기는 없었다.
이어 2위를 기록한 G2 대 PSG 탈론의 B조 승자전에 863,141명이 몰렸으며, A조 패자전인 GAM e스포츠 대 모비스타 R7의 경기가 855,703명으로 근소한 차이의 3위에 올랐다. 또한 라우드와 데토네이션 포커스 미(이하 DFM)의 B조 패자조 경기가 829,893명, DFM 대 PSG 탈론의 B조 1차전이 769,815명을 각각 모으며 그 뒤를 이었다.
이와 함께 언어별 최고 시청자 수에 대해서도 브라질 등 포르투갈어가 가장 높은 위치에 자리했으며, 베트남어, 영어, 스페인어, 중국어가 2위부터 5위를 기록했다. 시청 플랫폼에 있어서는 트위치와 유튜브가 대부분을 차지한 가운데 후야의 글로벌 플랫폼인 니모 TV와 한국의 아프리카 TV도 순위권에 이름을 올렸다.
- 출처 : 포모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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