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개

수영선수 황선우

Talon 2023. 7. 1. 12:30

오늘 소개할 선수는 바로~

황선우 선수입니다~!

 

2020년 11월, 경영 국가대표 선발전에서 자유형 100m에서 아시아 신기록을, 자유형 200m 세계 주니어 신기록을 경신하였습니다.



2020년 하계 올림픽 수영 국가대표로 출전했으며, 여자 배구 국가대표인 김연경 선수와 함께 기수로 선정되었습니다.

첫 올림픽 출전인 황선우 선수는 주 종목인 자유형 100m, 200m을 비롯하여, 자유형 50m와 계영 800m 등 4개 종목에 출전하였습니다. 200m에서는 결승전까지 올라가 메달권에 들어갈 수도 있을 것으로 예상되기도 했으나 7위를 기록했습니다.


2021년 10월에는 2021년 수영 월드컵 3차 대회에 참가하여 개인혼영 100m 동메달, 자유형 200m에서 금메달을 차지했습니다. 12월에는 아랍에미리트 아부다비에서 열린 2021년 세계 쇼트 코스 선수권 대회 자유형 200m에서 러시아의 알렉산드르 시요골레프와 다나스 랍시스를 제치고 금메달을 획득했습니다.

2022년 6월 헝가리 부다페스트에서 열린 2022년 세계 선수권 대회 자유형 200m 종목에서 1분 44.47초의 기록으로 루마니아의 다비드 포포비치의 뒤를 이어 은메달을 획득했습니다. 이는 박태환이 2011년 세계 선수권 대회 자유형 400m에서 금메달을 획득한 후 11년 만에 획득한 세계 선수권 대회 경영 종목 메달입니다.



만 19세 성인이 되었고, 웨이트로 근육량 늘린 효과를 보았습니다. 200m 결승전 이후 열린 100m 자유형에서는 17위로 예선을 통과하지 못할 뻔했으나, 2위로 예선을 통과한 케일럽 드레셀이 의료상의 이유로 출전을 포기하면서 가까스로 준결선에 진출했습니다. 이어 다음 날 열린 준결선에서는 48.08이라는 나쁘지 않은 기록으로 마무리하였지만 최종 11위로 결선 진출선인 8위 안에는 들지 못해 결선에는 진출하지 못했습니다.

2022년 12월 호주 멜버른에서 열린 제16회 쇼트코스 세계수영선수권대회 남자 자유형 200m에서 예선 8위로 본선 출전, 가장 불리한 8번 레인에서, 손가락 부상 있었는데도 1분 39초 72로 아시아 신기록이자 대회신기록을 경신하며 대회 2연패를 달성하는데 성공하였습니다.

2023년 2~3월 5주 동안, 호주 전지훈련을 다녀왔습니다. 경영 국가대표 김우민, 양재훈, 이호준과 함께 전동현 코치, 리처드 스칼스 코치와 훈련했습니다. 3월 KB금융 코리아 스위밍 챔피언십에서 자유형 100m, 200m을 우승했습니다.

 

2022 항저우 아시안 게임에서 수영 국가대표로 출전할 예정입니다.

 

이상으로 황선우 선수에 대한 소개를 마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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