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주, 자신의 야한 의상에 당황한 주우재에 "그냥 봐" 당당[마녀사냥]

2023.08.05.

걸그룹 러블리즈 이미주가 자신의 야한 의상에 당당함을 보였다.

4일 오후 공개된 티빙 오리지널 '마녀사냥 2023'(이하 '마녀사냥') 오프닝에서 이미주의 야한 의상을 본 주우재는 "아우 미주야... 눈을 어디에 둬야 할지 모르겠다"라고 토로했다.

 

이에 이미주는 "그냥 둬!"라고 알렸고, 김이나는 "그냥 막 둬도 되지?"라고 물었다. 그러자 이미주는 "그럼"이라고 답한 후 주우재에게 "그냥 봐"라고 당당하게 말했다.

 

이미주는 이어 "'마녀사냥'이니까 이렇게 한번쯤 야하게 입어 보는 것도...!"라고 설명했고, 주우재는 "하수! 진짜들은 알지?"라고 근자감을 드러냈다.

 

이를 들은 이미주는 "도대체 무슨 근자감인지 모르겠어!"라고 발끈했고, 코쿤은 "그래서 난 니트 입었잖아"라고 주우재와 합세했다.

 

이에 주우재는 "가릴수록 고수다. 그래서 우리는 진짜, 미주는 하수다"라고 기세등등한 모습을 보여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한편, '마녀사냥 2023'은 누구나 한 번쯤 경험하지만 누구에게도 쉽게 털어놓기 힘든 가장 보통의 고민들과 현실 밀착 연애 이야기를 담은 프로그램이다.

 

- 출처 : 마이데일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