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핑크

에이핑크 캠퍼스걸 변신 '교정에서 만나고싶은 소녀들'

Talon 2013. 8. 30. 1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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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핑크가 교정에서 만나고 싶은 캠퍼스걸로 변신했다.

에이핑크는 최근 매거진 캠퍼스10 9월호를 통해 'Love me If you dare'이라는 타이틀로 화보를 촬영했다.

에이핑크는 로맨틱한 블라우스와 스웨터, 카디건을 매치해 사랑스럽고 성숙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장장 9시간에 걸친 화보 촬영 시간동안 분위기 있는 눈빛과 포즈로 매력을 발산했다. 컷 촬영이 끝나고 쉬는 시간마다 노래를 부르거나 팬미팅에서 선보일 춤연습을 하면서 현장 분위기를 띄웠다.


에이핑크는 이상형과 스무살을 떠나 보내는 소감, 연애 스타일에 관해서도 답했다. 리더 초롱은 "은지는 기가 센 사람, 남주는 교회오빠, 나은이는 밝고 유쾌한 사람, 보미는 친구 같은 사람, 하영이는 어른스러운 사람?"이라며 각자 성격과 취향에 맞게 남자친구 스타일을 추천했다.

스스로 상남자스러운 성격을 가졌다는 은지는 "학교 다닐 때 남자친구 주려고 머플러를 떴는데 아무 말 없이 가방에 넣어놓고는 '추울까봐 만들었어'라면서 툭 말하는 스타일이었다"고 고백했다. 


-출처 : 뉴스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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