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S 스타잇템] 손나은, 눈 부신 '여신' 드레스 자태

9/6

에이핑크 손나은(20)이 핑크빛이 감도는 드레스를 입고 여신으로 변신했다.

손나은이 5일(한국시간) 서울 중구 장충동 국립극장 해오름 극장에서 열린 '제8회 서울드라마 어워즈 2013' 레드카펫 행사에 참석했다.

손나은의 드레스는 손정완(SONJUNGWAN)으로 베이비 핑크 컬러가 청순한 느낌을 줬다. 또한 바스트 밑부분으로 플라워 패치 레이스 디테일이 들어가 있었는데, 레이스 패치 사이로 드러난 맨살이 노출보다 순수한 느낌을 부각시켰다.

레이스 패치 밑으로 플리츠로 인해 자연스럽게 퍼지는 드레스는 손나은의 여성스러움 역시 돋보이게 만들었다. 드레스는 밑단을 박음질하는 대신 그대로 커팅해 자연스러움을 살린 디자인이었다.

손나은은 드레스에 지니 킴(Jinny Kim) 샌들을 매치했다. 샌들은 베이지 컬러에 인어 비늘을 연상케 하는 오색 비즈 장식이 반짝이는 디자인이었다. 손나은은 미노디에르 역시 핑크 컬러를 택했으며 네일과 페디큐어도 핑크 톤을 택해 전체적으로 통일감을 준 패션이었다.

웨이브 헤어를 길게 늘어뜨리고 자연스럽게 흘러내리는 드레스는 손나은을 아름다운 여신 자태로 만들었다.

< 손나은 착장 아이템 >

드레스-손정완(SONJUNGWAN)

슈즈-지니 킴(Jinny Kim)

-출처 : 셀럽스타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