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종합

옥주현, 뉴진스 '공개 지지→뮤지컬 초대'...애정 가득 후배 사랑

Talon 2025. 2. 28. 12:20

2025.02.28.

그룹 핑클 출신 뮤지컬 배우 옥주현이 그룹 뉴진스(NJZ)와 만나 친분을 과시했다.

지난 27일 옥주현은 "와줘서 고맙다"는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에서 옥주현은 뉴진스 다니엘, 해린, 혜인과 대기실에서 만나 이야기를 나누는 모습이 담겼다.

옥현은 "후배들은 어쩜 다 이리 사랑스러운 거야"라고 덧붙이며 멤버들과 인증샷을 남기기도 했다.

앞서 옥주현은 지난해 라디오 '웬디의 영스트리트'에 출연해 최근 자주 듣는 노래로 뉴진스의 'Ditto'를 언급하며 뉴진스에 대한 응원의 메시지를 전한 바 있다.

 

당시 옥주현은 "뉴진스가 복잡한 일이 있었는데, 너무 응원해 주고 싶었다. 최근에 겪는 일들을 보며 마음속으로 엄청 응원하고 있었다"며 "실제 연락하는 멤버는 없지만 선배로서 해주고 싶은 이야기가 있다.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고 지나가는 것보다 훨씬 멋진 사람이 될 거고 훨씬 깊은 정서를 갖고 더 좋은 음악을 들려줄 수 있는 가수가 될 것"이라고 응원을 전했다.

 

이에 뉴진스 멤버들은 자체적으로 개설한 SNS를 통해 옥주현의 SNS 계정을 태그하면서 "선배님 정말 감사합니다"라고 화답했다.

이후 옥주현이 자신의 공연에 멤버들을 초대했고, 멤버들이 이에 응한 것으로 알려졌다.

네티즌들은 이에 대해 "선배들이 응원해주는 거 너무 따숩다" "훈훈하다"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마타하리'는 오는 3월 2일까지 공연한다. 마타하리 역 옥주현, 솔라, 아르망 역 김성식, 윤소호, 에녹, 라두 대령 역 최민철, 노윤이 출연한다.

 

- 출처 : MHN스포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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