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개

야구선수 김상훈

Talon 2013. 10. 27. 22:02

오늘 소개할 선수는 김상훈 선수입니다!

김상훈 선수는 프로야구 KIA 타이거즈의 포수입니다.


서재응 선수와 함께 1996년 고졸우선지명으로 해태 타이거즈에 지명된 뒤 고려대학교에 입학하여, 대학 시절 국가대표 주전 포수로 활약한 바 있습니다. 2000년 해태 타이거즈에 입단한 후 2001년 해태 타이거즈를 인수한 KIA 타이거즈에서 2007년 시즌까지 주전 포수 역할을 맡았습니다. 2008 시즌 초인 4월 10일 광주 SK전 도중 홈으로 쇄도하다 상대 팀 포수와 부딪혀 왼 발목 인대와 종아리 손상 부상으로 전력에서 이탈했습니다. 2009년 한국시리즈 우승으로 이끈뒤 FA를 선언했습니다. FA를 선언한 선수 중 제일 처음 계약을 체결하였으며, 계약금 8억원에 연봉 2억 2500만원에 계약을 체결했습니다.



2002년 아시안 게임에는 약물 복용으로 이탈한 진갑용 선수를 대신하여 출전, 금메달을 이끌며 병역을 해결했습니다. 또한 2009년에는 소속팀의 정규 리그 우승 및 2009년 한국시리즈 우승에 기여하며 개인 사상 포수 부문 첫 골든 글러브를 따냈습니다. 2003년에 역대 한국 프로야구 최고 도루 저지율 0.554를 달성하였습니다.


광주중앙초등학교

광주충장중학교

광주제일고등학교

고려대학교


이상 김상훈 선수에 대한 소개를 마치겠습니다.

반응형

'소개' 카테고리의 다른 글

e스포츠 감독 김가을  (0) 2013.10.29
가수 시크릿  (0) 2013.10.28
前 프로게이머 김승철  (0) 2013.10.26
WKBL 여자프로농구 안산 신한은행 에스버드  (0) 2013.10.26
프로게이머 박준  (0) 2013.10.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