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스스톤

[현장스케치]피할수 없는 자존심 대결 하스스톤 배틀로얄 한일전

Talon 2016. 5. 15. 23:44
하스스톤 사상 첫 한일 대결!

13일, 서울 대치동 아프리카 프릭업 스튜디오에서 하스스톤 배틀로얄 한일전이 펼쳐졌다.

이번 하스스톤 배틀로얄 한일전은 한국과 일본 양국에서 진행된 ‘하스스톤 배틀로얄 코리아’와 ‘하스스톤 배틀로얄 저팬’의 상위 3명의 선수가 펼치는 국가 대항전이다.

한국 대표로 '레니아워' 이정환, '케스터' 박종철,'고스트' 박수광이 나섰다. 이에 맞서는 일본 대표로는 '바루사' 오타 켄,'사운듀' 스미모토 히사시,'프라이드퍼스트' 타카하시 나오토가 출전해 단체전 경기를 펼쳤다.

엎치락뒤치락하는 치열한 접전이 펼쳐진 대결은 풀세트 경기 끝에 한국이 3:2로 승리해 우승을 차지했다.
 
▲ 무대 위로 등장한 한국과 일본 대표팀.
 
 
▲ 미묘한 신경전이 오갔던 경기 전 인터뷰.

▲ 양 팀이 무대중앙에서 멋진 경기를 약속하며 악수했다.
 
▲ 선봉으로 출전한 한국 '고스트' 박수광이 경기 준비를 하고 있다.
 
▲ 이에 맞서는 일본팀 선봉 '프라이드퍼스트' 타카하시 나오토.
 
▲ '고스트' 박수광이 경기를 치르는 동안 경기를 지켜보는 한국 선수들.
 
▲ 일본 선수들도 동료의 플레이를 지켜보며 응원을 보냈다.
 
▲ 첫 경기, 기분좋게 승리를 가져오며 웃음 짓는 '고스트' 박수광.
 
▲ 다음 경기를 위해 작전 회의 중인 한국 선수들.
 
▲ 일본 중견으로 출전한 '사운듀' 스미모토 히사시가 경기를 준비하고 있다.
▲ 근심어린 표정으로 플레이를 지켜보는 '레니아워' 이정환.
 
▲  '사운듀' 스미모토 히사시가 기분좋은 웃음 지으며 1:1 승부를 원점으로 만들었다.
 
▲ '케스터' 박종철이 한국팀 중견으로 출전.
 
▲ 하지만 내리 3세트를 패배해 아쉬운 표정을 지으며 경기를 마쳤다.
 
▲ 내리 2연승을 따내며 깊은 심호흡으로 마음을 다지는 '사운듀' 스미모토 히사시.
 
▲ 한국팀 대장, '레니아워' 이정환이 여유로운 포즈로 경기 준비를 마쳤다.
 
▲ 승부를 원점으로 돌리는 '레니아워' 이정환의 미소.
 
▲ '멋진 경기였습니다' 서로 악수하는 두 선수.
 
▲ 일본팀의 대장, '바루사' 오타 켄의 출전.
 
▲ '어우 힘들어', '바루사' 오타 켄을 꺾고 '레니아워' 이정환이 한국팀 승리를 확정 지었다.
 
▲ 멋진 경기 후 악수를 청하는 '바루사' 오타 켄.
 
▲ 2승을 따낸 '사운듀' 스미모토 히사시가 진한 아쉬움을 나타냈다.
 
▲ "내일도 더 멋진 경기 보여 드리겠습니다"
 
▲ 멋진 경기를 펼친 한국-일본 선수들, 내일 펼쳐질 개인전에서도 더 화끈한 경기를 기대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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