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든어택

남녀 동반 8강 진출 이룩한 뉴올스타, 서든리그 4강까지 노린다!

Talon 2012. 10. 15. 18:25

남녀팀 각각 인스트로펙션-퍼스트 제네레이션과 대결 앞둬


승승장구 중인 뉴올스타 여성팀과 남성팀
퓨즈티 서든어택 3차 챔피언스리그 8강 4회차 경기가 진행되는 15일, 용산 e스포츠 상설 경기장에서 남녀팀 동반 8강 진출에 성공했던 Newallstar(이하 뉴올스타)가 나란히 4강 행 티켓 사냥에 나선다.

2차 챔피언스리그 당시 1차 리그 때 사용했던 Alive.L 대신 새로운 팀 명으로 돌아온 뉴올스타 남성 팀은 강력한 우승 후보였던 1st-generation(이하 퍼스트 제네레이션)에게 덜미를 잡히며 결승 진출에 실패했다.

그러나 3, 4위전에서 SJ|Gaming을 상대로 1경기 8:2, 2경기 7:1이라는 압도적인 격차로 승리를 거머쥐며 유종의 미를 거둔 뉴올스타는 멤버 교체 등으로 전력을 강화했고, 새 시즌에 돌입해서도 단숨에 8강까지 오르는 기염을 토했다.

지난 시즌 3위에 머물러 우승에 대한 욕심이 더 컸다던 뉴올스타의 강형석은 "우리는 최고만을 노리기 보다 최선을 다하는 팀"이라며 "올 시즌에는 꼭 결승까지 진출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고, 일단은 눈 앞에 있는 4강부터 올라가겠다"는 포부를 밝힌 바 있다.

한편 이들과 한 솥 밥을 먹고 있는 뉴올스타 여성팀도 같은 날 4강 진출에 도전한다. 지난 시즌 아쉽게 16강에만 머물렀던 뉴올스타 여성팀은 한층 강력해진 팀 워크로 무장했고, 올 시즌 16강에서 Feelsogood~을 골드라운드 승부 끝에 잡아내며 8강 진출의 쾌거를 이뤄냈다.

"뉴올스타 남성팀 선수들이 연습을 많이 도와줬다"던 여성팀 선수들의 말에서 알 수 있듯 서로 전략 전술을 공유하며 발전해나가고 있는 뉴올스타가 8강에 이어 4강 무대에도 함께 설 수 있을지 기대가 모아진다.

▶ 퓨즈티 서든어택 3차 챔피언스리그 8강 4회차
◆ 여성부 newaIIstar vs 1st-generation
1경기 제5보급창고

◆ 일반부 newaIIstar vs introspection
1경기 크로스포트
2경기 제5보급창고
연장전 제3보급창고(2.0)
-출처 : 포모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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