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핑크

김민기-홍윤화 프러포즈에 감동의 물결..에이핑크 보미 "뭉클해"

Talon 2016. 9. 17. 14:31

2016.09.15.

‘내일은 시구왕’에서 김민기가 홍윤화에게 프러포즈해 모두를 감동하게 했다.

지난 14일 방송된 시구스타 선발대회 SBS 추석특집 ‘내일은 시구왕’에서는 개그우먼 홍윤화가 시구를 선보인 가운데 연인 김민기가 포수로 깜짝 등장해 프러포즈 했다.

이날 방송에서 김민기의 프러포즈의 이벤트에 모두가 깜짝 놀랐고 에이핑크 보미는 “어떡하느냐. 너무 뭉클하다”며 눈시울을 붉혔다.

또한 김민기는 객석에 앉아 있는 홍윤화 어머니를 향해 결혼을 1년만 앞당겨 달라고 이야기 했다.


이에 모두들 “허락해!”라고 외쳤고, 홍윤화의 어머니는 미소를 지어 보이며 머리 위로 동그라미 포즈를 취하며 허락했다.

한편 이날 ‘내일은 시구왕’에서 성소가 제1대 시구왕으로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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