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버워치

E리그 오버워치 오픈 16강 조 편성 완료..결승전은 30일 진행

Talon 2016. 9. 21. 17:07

E리그 오버워치 오픈 대륙별 본선이 나흘 앞으로 다가왔다.

E리그는 북미와 유럽 지역으로 나눠 지역별 각 8개 팀이 2개 조 듀얼 토너먼트 방식을 치러 최종 결승에 오를 한 팀을 정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북미에서는 엔비어스와 스플라이스, NRG e스포츠, 리퀴드가 같은 조에 속했고, 다른 조에는 클라우드 나인, 메소드, 프나틱, 임모털스가 배정됐다.

유럽에선 리유나이티드와 닌자즈 인 파자마, 페이즈 클랜, 디그니타스가 A조에 속했고, B조에는 로그와 미스피츠, 루미너서티 게이밍, 에이녹스가 편성됐다.

조별 듀얼 토너먼트를 통해 상위 2팀씩 4강에 진출하며, 싱글 토너먼트를 통해 북미와 유럽에서 최종 한 팀씩을 선발한다. 

북미 대표와 유럽 대표가 맞붙는 결승전은 오는 30일 미국 조지아주 애틀란타에 위치한 E리그 스튜디오에서 치러지며, TBS를 통해 미국 전역에 생중계가 될 예정이다.

◆E리그 오버워치 오픈 16강 조 편성

▶북미 A조

엔비어스, 스플라이스, NRG e스포츠, 리퀴드 

▶북미 B조

클라우드 나인, 메소드, 프나틱, 임모털스

▶유럽 A조

리유나이티드, 닌자즈 인 파자마, 페이즈 클랜, 디그니타스

▶유럽 B조 

로그, 미스피츠, 루미너서티 게이밍, 에이녹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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