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버워치

좀닉들이 몰려온다..오버워치, 한정 이벤트 '공포의 할로윈' 시작

Talon 2016. 10. 15. 21:23
블리자드엔터테인먼트는 FPS 게임 '오버워치'의 두 번째 한정 이벤트로 '공포의 할로윈'을 시작했다. 이 이벤트는 오는 11월 1일까지 진행된다.

'공포의 할로윈' 이벤트는 '하계 스포츠 대회'와 동일 한 방식으로 진행된다. 이벤트 기간동안 유저들은 할로윈 전리품 상장를 구입 또는 획득 할 수 있다. 전리품 상자 안에는 스킨, 스프레이, 승리포즈 등 100여 종의 기간한정에서 수집품이 담겨있다.

이와 함께 게임 출시 후 처음으로 PvE 콘텐츠인 난투 '정켄슈타인의 복수'가 추가됐다. 유저들은 연금술사 아나, 궁수 한조, 총잡이 맥크리, 군인 솔져:76 중 하나를 선택해 정켄슈타인 박사가 보내는 괴물들을 막아야 한다. 사신, 불가사의한 마녀, 좀닉 등에 맞서 알더스브륀 성을 지키는 것이 목적이다.

한편, 회사 측은 '오버워치' 플레이어 수가 2000만 명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이 게임은 지난 5월 24일 출시 후 10일 만에 700만 명의 유저들이 플레이 했으며 6월 15일에는 전세계 플레이어 수 1000만 명을, 8월 5일에는 1500만 플레이어 수를 돌파 한 기록을 가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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