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몬테' 크리스토퍼 마이클레스와 '도아' 에릭 론퀴스트가 처음으로 블리즈컨에 입성한다.
블리자드는 21일 공식 SNS을 통해 오는 11월 블리즈컨에서 열릴 예정인 오버워치 월드컵 중계진을 발표했다. 가장 눈길을 끄는 대목은 '몬테' 크리스토퍼와 '도아' 에릭의 합류다.
지금까지 '몬테'와 '도아'는 리그오브레전드(LoL) 대표 해설자로 활약하며 리그오브레전드 월드 챔피언십(롤드컵), 인텔 익스트림 마스터즈(IEM) 월드 챔피언십 등에 참가했지만 오버워치로 블리즈컨에 가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몬테', '도아'와 함께 팀 솔로미드(TSM)에서 선수 생활을 했던 '다이러스' 마커스 힐은 리포터로, 로그의 '레인포스' 조나단 라르손은 분석가로 참가한다. 이 밖에 ESL에서 CS:GO와 오버워치를 중계하고 있는 '우버' 미치 레슬리, 'MR.X' 맷 모렐로 등도 오버워치 월드컵서 캐스터를 맡는다.
한편 오버워치 월드컵은 한국, 중국, 캐나다, 브라질, 미국, 칠레, 핀란드 등 16개 팀이 참가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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