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록 우승은 놓쳤지만, 팀 파이어가 마지막 올스타 대결 승리로 자존심을 지켰다.
2016 리그오브레전드(LoL) 올스타 4일차 경기가 12일, 스페인 바르셀로나 팔라우 산트 조르디에서 열렸다. 올스타 대결 마지막 3경기에서 팀 파이어가 팀 아이스에 킬 스코어 38대 17 대승을 거뒀다. 이번 경기에서 ‘페이커’ 이상혁이 자신의 상징적인 챔피언 ‘제드’를 선택해 눈길을 끌었다.
팀 파이어 ‘론오피’의 브랜드가 ‘알비스’의 렝가 서포터를 솔로킬로 잡고 퍼스트 블러드의 주인공이 됐다. 이후 팀 파이어가 승승장구하며 라이너들이 골고루 킬을 올렸고, 15분 만에 킬 스코어에서 13대 5로 우위를 점했다.
‘엑스페케’와 ‘소아즈’는 23분까지 노킬 6데스를 기록하는 수모를 당했다. 이와 달리 팀 파이어는 23분에 25킬째를 올리면서 분당 1킬이 넘는 화려한 킬 쇼를 선보였다. 바론 버프도 팀 파이어 차지였다.
2016 리그오브레전드(LoL) 올스타 4일차 경기가 12일, 스페인 바르셀로나 팔라우 산트 조르디에서 열렸다. 올스타 대결 마지막 3경기에서 팀 파이어가 팀 아이스에 킬 스코어 38대 17 대승을 거뒀다. 이번 경기에서 ‘페이커’ 이상혁이 자신의 상징적인 챔피언 ‘제드’를 선택해 눈길을 끌었다.
팀 파이어 ‘론오피’의 브랜드가 ‘알비스’의 렝가 서포터를 솔로킬로 잡고 퍼스트 블러드의 주인공이 됐다. 이후 팀 파이어가 승승장구하며 라이너들이 골고루 킬을 올렸고, 15분 만에 킬 스코어에서 13대 5로 우위를 점했다.
‘엑스페케’와 ‘소아즈’는 23분까지 노킬 6데스를 기록하는 수모를 당했다. 이와 달리 팀 파이어는 23분에 25킬째를 올리면서 분당 1킬이 넘는 화려한 킬 쇼를 선보였다. 바론 버프도 팀 파이어 차지였다.
팀 파이어는 마지막 한타에서 에이스를 띄우고 28분 만에 팀 아이스의 넥서스를 파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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