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든어택

서든어택, 신규맵 '민속촌' 추가 및 챌린지 적응력 시작

Talon 2017. 3. 3. 01:30
넥슨은 온라인 FPS 게임 '서든어택'에서 신규맵 민속촌을 중심으로 한 업데이트를 진행했다.

먼저 이번에 추가된 민속촌은 팀데스 매치맵이다. 장터, 성곽, 한옥 사이에서 전투를 벌일 수 있으며 리스폰 지역이 다소 가까워 빠른 플레이가 가능한 맵이다.

이와 함께 서든 마스터즈의 마지막 챌린지 적응력이 오는 16일까지 진행된다. 해당 기간동안 민속촌에서 5일간 플레이를 즐기거나 맵 숙련 레벨을 달성 등의 미션을 모두 완료하면 [적응력] 칭호, 독침 건 영구제, 도깨비 스킨 패키지 등이 보상으로 주어진다.

특히 8개의 챌린지를 모두 수행하고 최종등급 S등급을 달성하면 마스터즈 패키지 영구제도 추가로 유저들에게 제공된다.

더불어 적응력 마스터의 주인공으로 구미호 경리 캐릭터가 추가됐다. 나인뮤지스의 멤버 경리를 바탕으로 제작된 이 캐릭터는 구미호의 유혹, 전통무용 등의 감정표현을 사용한다.

회사 측은 이번 업데이트를 기념해 16일까지 경리 캐릭터 세트(7일 이상) 당첨 시 캐릭터 프리티켓 3개을 제공한다. 또 캐릭터를 수집했을 경우 경리, 솔빈, 2017 트와이스 캐릭터의 자유이용권도 획득할 수 있다.

마지막으로 게임 플레이를 통해 경리 퍼즐 조각을 수집하고 완성한 유저 전원에게는 MP5 EX S.Camo(30일), C.Anaconda S.Camo(30일)의 총기 아이템이 지급되며 선착순 500명에게는 경리가 참여하는 오프라인 행사의 초대권이 주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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