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핑크 측 "성적 모욕과 악성루머 고소, 선처없다"(공식입장)

2017.04.29.

에이핑크 측이 악성루머와 관련 고소를 진행한다.

에이핑크 소속사 플랜에이 엔터테인먼트는 4월 28일 계속되는 무차별적 악성 루머에 강력한 조치를 취할것을 예고했다.

플랜에이 관계자는 "아티스트를 향한 근거없는 억측과 성적 모욕, 명예 훼손 등 악성 루머들이 도를 지나쳐 아티스트 보호를 명목으로 선처없이 강력한 대응을 할 것이다"고 입장을 밝혔다.

이어 "무분별한 악성 루머와 관련한 고소건을 진행중에 있다. 진행에 필요한 자료들을 모두 준비한 상황으로 재발 방지를 위해 강력한 법적 조치를 진행할 것이다"고 전했다.

플랜에이 엔터테인먼트는 앞서 계속되는 소속 아티스트를 향한 악플러에게 단순 경고성 공지가 아닌 강경 대응을 진행 할 것이라며 강력한 조치를 예고한 바 있다. 하지만 계속되는 허위사실 유포 및 명예 훼손, 도를 넘는 악플에 강력한 법적 대응에 나서기로 결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