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엔 따뜻하게, 여름엔 시원하게..러블리즈는 선물

2017.07.27.

겨울은 따뜻하게, 여름엔 시원하게 등장한다. 러블리즈는 곧 선물이니까.

그룹 러블리즈는 오는 29일과 30일 서울 올림픽 공원 올림픽 홀에서 두 번째 단독 콘서트 ‘2017 LOVELYZ CONCERT Alwayz’를 개최한다. 공연을 앞두고 멤버들은 꽃이 됐다. 햇살이 내린 정원을 배경으로 멤버들은 화사한 매력을 전했다. 화이트 드레스는 러블리즈의 매력을 부각시켰다.

소속사 측은 “러블리즈는 이번 영상을 통해 싱그러운 여름으로 초대하는 듯 설렘을 전달한다.
여름 감성을 더하며 콘서트에 대한 기대감을 한층 높였다“고 설명했다.
 
러블리즈는 지난 1월 첫 단독 콘서트 ‘겨울나라의 러블리즈’를 진행한 바 있다. 당시 러블리즈는 한겨울의 추위를 따뜻하게 녹여주는 여신들로 등장한 바 있다. 

6개월 만에 다시 무대에 오르는 러블리즈는 무더위를 날리고 청량한 느낌을 선사하겠다는 계획이다. 

한겨울과 한여름에 만나는 러블리즈가 매력을 어떻게 다르게 표현할지, 팬들의 기대는 자꾸 커져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