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버워치

한국, 오버워치 월드컵서 미국과 8강 대결

Talon 2017. 8. 28. 13:13

한국이 오버워치 월드컵서 미국과 첫 경기를 치른다. 

오버워치 월드컵을 주최하는 블리자드는 28일(한국시각) 오버워치 월드컵 플레이오프 대진표를 공개했다. 한국은 플레이오프 첫 경기서 미국과 경기를 치르게 됐다. 

폴란드 카토비체에서 열린 예선전서 무실세트 기록으로 본선행을 확정지은 한국은 대회 2연패에 도전한다. 한국은 지난 해 열린 오버워치 월드컵서 미국을 2대0으로 제압했다. 

한국 팬들에게도 친숙한 'Kruise' 해리슨 폰드가 속한 영국은 미스핏츠 'TviQ'가 속한 스웨덴과 대결하며 캐나다는 호주와 4강 진출을 놓고 경기를 치를 예정이다. LGD 게이밍이 4명 속한 중국은 프랑스와 대결하게 된다. 

한편 오버워치 월드컵은 오는 11월 3일부터 이틀 간 미국 애너하임 컨벤션 센터 블리즈컨 현장에서 벌어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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