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소개할 분은 바로~
냉면 성애자라고 불리는 존 박씨입니다~!
출생 ~ 2009년: 학창시절
1988년 9월 13일 미국 시카고에서 태어났고, 유치원때 한국에 들어와 초등학교 4학년까지 다니다 다시 미국으로 이민을 떠났습니다.
고등학교때부터 아카펠라 그룹에서 노래했고 클래식을 잠깐 공부하였습니다.
미국 노스웨스턴 대학교에서 경제학을 전공 중이며 현재는 휴학상태입니다. 대학교 내 아카펠라 그룹인 퍼플헤이즈에서 활동했으며 음악 감독 및 리드 싱어를 맡았습니다.
2010년: 오디션 프로그램 참가
2010년 FOX 아메리칸 아이돌 시즌 9에서 TOP 20까지 진출했습니다.
곧이어 같은 해 대한민국의 오디션프로그램인 M-net 슈퍼스타K 2 에 참가하였습니다. 총 3회에 걸친 예선을 통과하였는데, 긴장한 나머지 최종 예선인 슈퍼위크 때에는 김그림, 허각 등과 함께 2AM의 ‘죽어도 못 보내’를 부르다 ‘밀쳐도’라는 가사를 ‘쳐밀도’로 잘못 부르는 실수를 하였습니다. 이후 탑11에 포함, 본선인 생방송 서바이벌 오디션을 거치게 되었습니다. 6명의 후보가 경쟁했던 본선 3차에서 존 박은 마이클 잭슨의 ‘맨 인 더 미러’를 불러 심사위원 이승철, 윤종신, 엄정화로부터 최고점을 받았으며, 이에 따라 슈퍼 세이브 제도가 적용되어 가장 먼저 합격하였습니다.
준결승전에서는 온라인에서 진행된 '대국민 선정곡' 이벤트를 통해 선정된 곡인 박진영의 `니가 사는 그집`을 불렀습니다. 이 곡은 존 박에게 어울리지 않는 곡이라는 평가가 있었으며 심사위원들의 평가도 나빴으나 결승에 진출하였습니다.
결승에서는 허각에 패해 준우승을 차지하였습니다.
2011년: 데뷔 준비시기
2011년 3월 31일, 김동률, 이적, 체리필터 등이 소속된 음반 기획사 뮤직팜과 3년 간의 전속 계약을 체결하였습니다.
데뷔를 준비하던 중 KBS 2TV 《유희열의 스케치북》- 더 만지다에 잠시 고정 출연했습니다.
2012년~현재: 데뷔 및 프로가수로서 활동
2012년 2월 데뷔앨범 《Knock》를 발표하였습니다.
2013년 7월에는 정규앨범 《Inner Child》를 발표하였습니다. 이 앨범은 같은 해 7월 1일 음반판매처 신나라에서 예약 주문 판매량 1위에 올랐습니다.
이 외에 2012년 MBC MUSIC 《그 여자 작사 그 남자 작곡 시즌1》, 2013년 MBC 《토크클럽 배우들》, Mnet 《방송의 적》, KBS2 《우리동네 예체능》 2014년 SBS 《도시의 법칙 in 뉴욕》, 2015년 SBS 《런닝맨》, KBS 《1박 2일》 등 다수의 TV 오락 프로그램에 출연하였습니다.
개인 앨범
미니 앨범
2012년 2월 22일 존박 1st 미니 앨범 《Knock》
싱글 앨범
2012년 10월 22일 디지털 싱글 `철부지`
2016년 7월 15일 '네 생각'
정규 앨범
2013년 7월 3일 존박 1집 정규앨범 《INNER CHILD》
참여 앨범
2010년 12월 17일 I`m Your Man - 영화 《마이 블랙 미니드레스》 OST
2010년 11월 16일 행복한 나를 - Featuring 《허각 1st 미니앨범》
2011년 1월 3일 My best - 영화 《글러브》 OST
2011년 11월 17일 우리가 세상을 살아가는 방법 - Featuring 김동률 크리스마스 앨범 《KIMDONGRYULE》
2012년 3월 8일 Switch - 송혜교 DEBUT
2012년 9월 5일 어쩌면 어쩌면 - 작곡 `알렉스 호란 디지털 싱글`
2013년 3월 06일 Song for love- 작사 Lyn 8집 《Le Grand Bleu》
2013년 10월 8일 불빛 - MBC 드라마 《메디컬탑팀》 OST
2013년 10월 4일 영원토록 - Featuring 김진표 7집 《JP7》
2014년 4월 4일 술 - 강승원 1집 만들기 프로젝트
존 박의 미니앨범 《노크》에 대해, 가수 겸 작곡가 정재형은 트위터에 "집으로 돌아오는 차 안에서 존박의 `그 노래` 무한반복. 좋다!"라는 글을 올렸고, 소녀시대 윤아도 "존박의 `그 노래`를 통해 김동률의 감성을 느낄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가수 린은 트위터를 통해 "성규야 요즘 누나는 네 앨범 듣는 게 낙이란다."라고 했으며, 그룹 걸스데이의 민아도 "존박 씨의 `이게 아닌데` 들으니 너무 설레서 잠이 안오네요. 다들 들어보세요."라고 했습니다.
그리고 배우 김주혁도 포털사이트 네이버 오늘의 뮤직 코너 인터뷰에서 “라디오에서 우연히 존박의 신곡 ‘Falling’을 듣게 됐는데, 가사가 너무 좋더라고요”라고 말했습니다. 가수 이승철은 존박의 1집앨범 '이너차일드'에 대해 “존박은 너무 깊게 갔다. 1집 가수가 5집 같은 앨범을 냈다. 쉽고 재밌는 노래, 사랑받을 수 있는 노래를 했으면 더 좋았을 것이다”라고 했습니다.
2010년
슈퍼스타K2 준우승
2012년
뷰티풀 민트 라이프 최고의 루키
2013년
제2회 가온 차트 K-POP 어워드 솔로부문 남자 올해의 신인상
KBS 연예대상 쇼,오락 MC 부문 신인상
2012년
Falling
3월 13일 MBC MUSIC 《쇼 챔피언》 챔피언 송
2010년 폭스 방송 《아메리칸 아이돌 시즌9》
2010년 엠넷 《슈퍼스타K 2》
2012년 MBC 뮤직 《그 여자 작사 그 남자 작곡》
2013년 MBC 《토크클럽 배우들》
2013년 KBS2 《우리동네 예체능》
2013년 엠넷 《방송의 적》
2014년 SBS 《도시의 법칙 In 뉴욕》
2016년 JTBC 《냉장고를 부탁해》
2016년 MBC 《은밀하게 위대하게》
2016년 ~ : SBS 파워FM 《존박의 뮤직하이》
2017년 MBC 《미스터리 음악쇼 복면가왕》 목소리 블루오션 마린보이
피자에땅 Eatalia 피자 CF
LG 유플러스 바른 LTE 100%LTE CF
남양유업 프렌치카페 카페믹스 CF
박가부대 부대찌개 CF
삼성전자 갤럭시탭 홍보대사
국제빈곤퇴치기여금 홍보대사
2010년 10월 30일 ~ 10월 31일 '시월에눈내리는마을2010'콘서트 - 슈퍼스타K 2 TOP 4 출연 서울 연세대학교 노천극장
2010년 11월 26일~12월 12일 슈퍼스타K 2 TOP 11 콘서트 : The Dreamers
2010년 12월 26일 2010 Sentimental City - 스페셜 게스트로 출연
2011년 1월 14일 영화 '글러브'콘서트 시사회 - 존박, 허각 [글러브 ost 'My best']
2011년 1월 15일 슈퍼스타K 2 TOP 4 콘서트 [하나SK카드 어울림 세 번째]
2011년 3월 13일 ~ 3월 14일 Steve Barakatt White Concert - 스페셜 게스트로 출연
2011년 3월 19일 슈퍼스타K 2 TOP 4 콘서트 [Galaxy tab concert]
2011년 12월 24일/25일/26일 2011 kimdongrYULE 콘서트 - 스페셜 게스트로 출연
2012년 4월 29일 뷰티풀 민트 라이프 BML 2012
2012년 10월 20일 그랜드 민트 페스티벌 GMF 2012
2013년 2월 16일 ~ 2월 17일 VOICE AVENUE 콘서트
2013년 10월 19일 그랜드 민트 페스티벌 GMF 2013
2014년 10월 19일 그랜드 민트 페스티벌 GMF 2014
존 박은 출연한 방송과 SNS 등을 통해 냉면 매니아임을 자주 드러내어 '냉면 성애자'로 불리기도 하였습니다. KBS 해피투게더에 출연해 모 냉면집의 평양냉면 두 그릇을 놓고, 각각의 냉면이 어느 지점의 냉면인지를 알아 맞히기도 했습니다.
팬들은 존 박의 생일에 냉면모양의 케이크를 선물해서 화제가 되기도 했습니다. 한편 2010년, 인터넷에 존 박과 배우 주진모가 함께 찍은 사진이 올라왔는데, 두 사람의 머리 크기 차이가 화제가 되었습니다.
이후 존 박이 다른 연예인과 찍은 사진이 공개 될 때마다 머리크기 비교가 화제에 올랐고, 결국 대중과 언론은 존 박에게 '대두종결자'라는 별명을 붙여주었습니다.
이와 관련 슈퍼스타K2 출연동료였던 강승윤은 "요즘 인터넷에 존박 형의 머리크기에 대해 수많은 논란이 있는 것으로 안다. 옆에서 쭉 지켜본 결과 크긴 크다"라고 말했습니다.
한편 존 박은 한 인터뷰에서 "실제로 보니 머리가 별로 안 큰 것 같다. 그런 말을 들으면 억울하지 않나?"라는 물음에 "안 억울하다. 그런 반응들이 재밌다"라고 답했습니다.
2010년 12월 15일 YTN 《뉴스&이슈》에 출연해 근황을 전하던 도중 자신의 큰 머리와 얼굴이 화제가 된 것에 대해 "한국에서는 얼굴크기가 중요한 모양인데 잘 몰랐다"라고 말했습니다.
2010년 K-POP스타2에 참여했을때, 4명의 후보들과 함께 부산 사직 야구장에서 열린 준플레이오프 4차전에서 애국가를 불렀습니다. 이 때 바지에 손을 넣고 불러서 태도 논란이 있었습니다.
이에 대해 엠넷 관계자는 존 박이 긴장을 해서 피치파이프라는 음정을 잡기 위한 기구를 쥐고 있었고, 전주 구간이 끝난 후에 손을 뺀 것이라고 설명하였습니다.
이상 존 박에 대한 소개를 마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