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쇼]러블리즈, 사랑스러운 소녀들의 마음 '아츄'

2015.10.08.

사랑스러운 소녀들, 러블리즈가 돌아왔다.

지난 6일 시청 광장에서 ‘2015 One-Asia 서울 메가 콘서트’ 특집 생방송으로 꾸며진 SBS MTV, SBS funE ‘더쇼’에 러블리즈가 출연해 달달한 무대 ‘아츄’를 선보였다.

8명, 완전체로 컴백한 러블리즈는 보기만 해도 미소가 지어지는 사랑스러운 무대로 자신들의 컴백을 알렸다.

‘아츄’는 가수 윤상을 중심으로 다빈크, 스페이스카우보이가 뭉친 프로듀싱팀 원피스와 서지음 작사가가 수줍은 첫사랑에 빠진 소녀의 마음을 재채기에 비유해 상큼하고 발랄하게 담아 낸 가사가 인상적이다. 또 소녀 같으면서도 동시에 음악적인 무게 중심을 탄탄하게 설계해 중독적인 훅과 들을수록 더 좋아지는 러블리즈만의 음악적인 매력을 강조했다.

이날 ‘더쇼’에는 플라이투더스카이, 씨엔블루, 갓세븐, 다이아, 몬스타엑스, 베리굿, 샤넌, 세븐틴, 써니데이즈, 업텐션, 에이프릴, 제시, 투빅, 투포케이, 퍼펄즈, 하트비도 출연해 화려한 무대를 꾸몄다.

‘더쇼’는 매주 화요일 오후 8시 SBS MTV와 SBS funE, 매주 화요일 오후 7시(현지 시각) 중국 최대 동영상 사이트 투도우를 통해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