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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위권 도약의 발판을 차근차근 마련 중인 KT가 4연승을 통해 4위 탈환을 노린다. 15일 서울 종로구에 위치한 롤파크에서 진행될 ‘2023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LCK)’ 스프링 스플릿 5주 1일차 1경기에서 KT와 DRX가 맞붙는다. DK에 이어 젠지 e스포츠까지 잡으며 3연승 중인 KT는 '기인' 김기인-'커즈' 문우찬-'비디디' 곽보성-'에이밍' 김하람-'리헨즈' 손시우가 4연승과 함께 4위 탈환을 노린다. 이에 맞서는 DRX는 ‘라스칼’ 김광희, ‘크로코’ 김동범, ‘페이트’ 유수혁, ‘덕담’ 서대길, ‘베릴’ 조건희의 선발진을 통해 다시 한번 2승에 도전하며 최하위로 떨어지지 않기 위한 노력을 이어간다. 각각 서부와 동부에서 중요한 시간을 맞이하고 있는 두 팀의 대결의 결과는 오후..

창단 최초 우승을 달성하기 위한 대결이 펼쳐진다. SGA 인천과 게임 코치는 오는 4일 '2022 신한은행 쏠 카트라이더 러쉬플러스 리그' 시즌 2 결승전에서 만난다. 두 팀 모두 우승을 경험해보지 못한 팀으로 우승을 할 시 창단 최초 우승을 경험하게 된다는 큰 공통점을 갖고 있다. 결승전에서 만나는 두 팀은 다른 과정을 겪었다. 시즌 전 리빌딩을 거쳐 전력을 강화한 SGA 인천은 경기를 거듭할수록 발전하는 모습을 보여주며 결승전 진출에 성공했다. 또 결승진출전에서 지난 시즌 우승 멤버인 락스 게이밍을 잡아내며 창단 최초로 결승전 무대에 오르며 좋은 분위기를 이어가고 있다. 반면 게임 코치는 플리그에서 락스 게이밍과 프리페어, 엑스플레인에게 아이템전을 패배했고, 플레이오프에서는 락스 게이밍을 상대로 힘겹..

LCK서 이변을 만들며 롤드컵 진출에 성공한 DRX가 세계의 강호들을 상대로 선전을 다짐하고 있다. 세계 리그 오브 레전드의 최강자를 가릴 ‘2022 리그 오브 레전드 월드 챔피언십(이하 롤드컵)’이 30일(한국 시간) 개막을 앞두고 있다. 다사다난한 스프링과 서머 시즌을 겪은 DRX는 결국 롤드컵 진출에 성공하며 자신들의 도전을 이어갔다. DRX는 LCK 서머 정규 리그를 6위로 마무리하며 플레이오프의 마지막 티켓을 획득했다. 1라운드 LSB와의 대결에서 1대 3으로 패배하며 롤드컵 선발전으로 진출했다. 선발전에서는 DK와 LSB, KT가 DRX와 함께 두 장의 롤드컵 티켓을 두고 대결을 펼쳤다. 기세의 분위기가 다른 팀들에 비해 아쉬웠기 때문에 DRX의 롤드컵 진출은 어려워 보였다. 그러나 DRX는 ..

'커버' 김주언, '하이브리드' 이우진이 선발 출격한다. APK 프린스는 4일 온라인으로 진행되는 '2020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LCK) 스프링' 7주 4일차 1경기에서 kt 롤스터를 상대한다. APK는 샌드박스 게이밍에 이어 아프리카 프릭스까지 잡아내면서 3연승에 도전한다. APK에선 '익수' 전익수, '플로리스' 성연준, '커버' 김주언, '하이브리드' 이우진, '시크릿' 박기선이 선발로 출전한다. 최근 연승이 끊긴 kt에선 '소환' 김준영, '보노' 김기범, '쿠로' 이서행, '에이밍' 김하람, '투신' 박종익이 경기에 나선다. APK는 1라운드 kt전에서 완승을 거두며 kt에게 5연패를 선사한 바 있다. 그러나 이후 kt는 연승 가도를 달리며 1라운드 떄의 모습을 찾아볼 수 없게 됐..

한화생명이 SK텔레콤전을 순위 반등을 위한 발판으로 삼을 수 있을까.한화생명 e스포츠는 13일 서울 OGN e스타디움에서 열리는 2018 리그 오브 레전드(LoL) 챔피언스 코리아(롤챔스) 서머 스플릿 45경기에 나서 SK텔레콤 T1을 상대로 1라운드 마지막 대결을 펼친다. 최근 한화생명의 행보가 매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