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P EnE

오늘은 LCK 스토브리그 2번째 팀입니다. 바로~ 농심 레드포스입니다~! 상위권이든 하위권이든 크고 작은 변화가 있는 스토브리그에서 광동과 함께 별다른 소식이 없었습니다. 9월 14일 바텀 라이너 지우와 2025년까지 계약 연장을 맺었습니다. 10월 24일 LCK 사무국에서 김준성 2군 감독에게 폭언을 사유로 3개월 자격정지 징계를 내렸습니다. 스토브리그 시작 직전 11월 20일, 플레잉 코치롤을 맡았던 쿼드와의 계약을 종료했으며 스토브리그가 시작되고 21일 한상용 전 감독이 개인 방송을 통해 농심은 기존 주전 5인을 유지한다는 썰을 풀었습니다. 23일, 든든과 2년 재계약, 피에스타, 신진영 코치와 1년 재계약을 발표했습니다. 또한 25일에는 2군 미드인 콜미와 2년 재계약을 발표하고 27일, 1군에 ..

농심 레드포스 '든든' 박근우가 CL 출전 후 2연승을 거둔 소감과 앞으로의 목표를 전했다. 지난 22일 서울특별시 종로구 롤파크에서 진행된 '2023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 서머' 7주 4일차 2경기에서 농심 레드포스가 광동 프릭스를 잡아내고 4승 대열에 합류했다. 뿐만 아니라, 농심 레드포스는 이번 승리로 서머 첫 연승을 거두며 기세까지 한층 끌어올릴 수 있었다. 경기 후 '든든' 박근우는 "연승을 처음했다. 말도 안 되게 행복하다"라며 한껏 기쁨을 드러냈다. 7주 5일차에서 OK저축은행 브리온과 리브 샌드박스가 승리를 거두며 농심 레드포스의 7주차 최종 순위는 9위가 되었지만, 4일차의 끝에 7위를 밟았던 든든은 "경기 시작 전에 이기면 7위까지 올라갈 수 있다고 장난식으로 말했다. 막상..

DK 전에 ‘바이탈’ 하인성 대신 ‘지우’ 정지우를 출전시키며 공격적인 플레이를 노렸으나 승리를 추가하지 못한 농심 레드포스(이하 농심)가 3주차에 보다 숙련된 모습으로 돌아오겠다 약속했다. 18일 서울특별시 종로구 롤파크에서 진행된 ‘2023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LCK)’ 서머 스플릿 2주 5일차 2경기에서 농심이 DK에 세트 스코어 0-2로 패했다. 경기 종료 후 허영철 감독과 ‘든든’ 박근우가 참여한 인터뷰 내용은 다음과 같다. 경기 마치신 소감 부탁드린다. 허영철 감독: 1세트는 초반 하단 쪽 사고가 조금 크게 났을 때 후속 작업 과정서 우리의 판단이 좋지 못했으며 기본기에 대해 좀 더 생각하게 됐다. 그리고 2세트는 스태틱 르블랑을 저희가 연구했을 때는 그저 그런 챔피언이라 생각했..

오늘 소개할 선수는 바로~ 든든 박근우 선수입니다~! 2021 시즌을 앞두고 농심 레드포스의 2군 팀으로 콜업되면서 프로 커리어를 시작했습니다. 스프링 시즌 1라운드 초반에는 분전하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그러나 일곱 번째 경기인 LSB Challengers 와의 경기에서 모데카이저로 4 대 1 다이브로 죽긴 하였으나, 더블킬을 따내는 엄청난 활약을 해냈습니다. 이후 한타에서도 상대 카밀을 완전 봉쇄하며 활약하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첫 POG를 달성한 것은 덤. 하지만 이러한 좋은 활약에도 1라운드에 많은 승리를 거두지는 못했습니다. 하지만 2라운드의 활약이 여전히 기대되는 부분입니다. 2라운드는 1라운드와 아주 달라진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1라운드에는 라인전 단계에서 사고가 나서 터지는 게임양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