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록사 5

휴식 선언 '브록사', 스트리머로 친정 팀 리퀴드 귀환

휴식을 선언했던 ‘브록사’ 매즈 브록페데르센이 친정팀으로 돌아갔다. 하지만 이번엔 선수가 아닌 스트리머로서의 계약이다. 매즈 브록 페데르센은 한국 시간으로 12일 새벽, 자신의 소셜 네트워크 채널을 통해 팀 리퀴드와 스트리머 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식 발표했다. 공식 발표 내용에 따르면 브록 페데르센은 “팀 리퀴드와 함께 하는 동안 우리가 동일한 핵심 가치를 공유했다는 점이 분명해졌다. 나는 팀의 열정과 전문성, 승리를 추구하는 정신력에 깊은 인상을 받았으며, 다시 돌아오게 되어 기쁘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팀 리퀴드 역시 공식 채널을 통해 이를 인정하며 “익숙한 팀과의 새로운 여행을 시작하게 된 ‘브록사’의 귀환을 환영한다.”라고 인사를 전했다. 브록 페데르센은 2020 시즌을 앞두고 프나틱을 떠나 팀 ..

'브록사' 휴식 선언 "지금이 적절한 시점, 휴식 후 돌아올 것"

2021 시즌 카운터 로직 게이밍서 활동했던 정글러 ‘브록사’ 매즈 브록페데르센이 휴식을 선언했다. 브록 페데르센은 최근 자신의 소셜 네트워크 채널을 통해 장문의 글을 공유해 자신의 상황을 알렸다. 해당 글에서는 “이번 스플릿에서 LCS나 LEC에서 선수 경력을 이어갈 수 있었지만 길었던 2021 시즌 후 지치고 힘이 빠졌기에 휴식을 취하기 적절한 시점이라 결론을 내렸다.”라고 밝힌 뒤 “온전히 나에게 집중할 시간이 필요하며, 넘어졌다 다시 일어설 때 많은 성장을 할 수 있기에 이 결정이 일적으로나 개인적으로 좋은 방향으로 이어질 것이라 믿는다.”라고 자신의 생각을 이야기했다. 한편 “좀 더 공개적으로 나 자신을 변호했거나 팀에서 정치적인 부분에 참여했다면 상황은 달라졌을 것이라 확신한다.”라고 밝힌 브..

[오피셜] '브록사' 매즈 페데르센, 팀 리퀴드 떠나 CLG로 이적

'브록사' 매즈 브록 페데르센이 CLG로 이적한다. CLG는 18일(한국시각) 공식 SNS를 통해 팀 리퀴드에서 정글러로 활동하던 '브록사' 매즈 브록 페데르센을 영입했다고 발표했다. CLG가 게시한 영상에서 '브록사'는 "CLG와 긍정적인 대화를 나눴다. 로스터에 만족하며 나 자신을 보여줄 좋은 기회라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개인 SNS 계정에 따로 게시글을 올린 '브록사'는 "롤드컵 탈락 이후로 생각을 정리하고자 SNS를 멀리했다. 무엇보다 새로운 시작이 필요하다고 느꼈다"며, "CLG와 긍정적인 대화를 나눈 후 이 팀이 그러한 시작을 제공할 수 있을 것이라 자신했다"고 전했다. CLG는 '브록사' 영입에 앞서 '루인' 김형민과의 계약 종료를 알렸다. 아카데미 로스터를 제외하면 현재 CLG 탑 라이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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