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프리카TV가 스포츠 피싱 활성화를 위해 협업을 이어간다. 아프리카 TV가 ‘전 세계 모든 낚시인이 꿈꾸는 무대’를 만들기 위해 남녀노소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글로벌 피싱 리그 GFL 출범에 이어 다양한 국내 스포츠 피싱 협회, 단체들과 파트너십을 강화한다고 23일 밝혔다. 낚시를 사랑하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스포츠 피싱 리그 GFL은 지난 5월 첫번째 대회 ‘배스워킹(Bass Walking)’과 ‘배스보팅(Bass Boating)’, 6월 두번째 대회 ‘온라인 바다원투 낚시 대회’를 개최하며 GFL만의 차별화된 낚시 대회를 선보였다. 아프리카 TV의 라이브 스트리밍 서비스를 통해 비대면 방식으로 스포츠피싱 대회 개최의 진입장벽을 낮춘 GFL에는 약 1,000명이 참가했다. 또한, 7월에..